그것을 느껴보지못한 xx들은 말을마라 ~!!
난 느껴봤다 그들의 저항을... 엄청난 고통을주는그것.. 지금부터알아보겠다.
Step 1. 똥이 마렵다고? 생각을 바꿔라!
 
->말그대로 똥이 마려워지는 상황이다. 보통 모닝똥을 싸지 않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가끔씩 모닝똥을 싼 후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보통 고통데미지가 크지 않은데, 앞으로의 일에대한 불안감에 의해 그 고통이 배로 늘어난다. 이때,똥을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색다른 생각을 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생각을 하는것이다. 그러면서 똥에대한 불안감을 없애는게 좋다. 이때, 가끔씩 똥이 쏙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안정감을 찾는때가 있는데,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똥은 잠시 공격을 멈춘것 뿐이다. 똥은 그렇게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언젠가는 다시 재공격해온다.
 
Step 2. 참기 어려워졌다고? 민간요법을 써라!
 
-> 이때부터는 똥이 본격적으로 공격을 해오는 시기이다. 똥들은 공격을 약함에서 부터 시작해서 강함순으로 공격한다. 이때, 괄약근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참기 어려울시, 자세들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자세를 한다면 똥을 조금 진정시킬수있다.
1. 팔짱낀 자세를 해라! (단, 손은 옆구리를 쎄게 쥐고있어야 함)
2. 엄지와 검지사이의 물렁뼈를 세게 눌러라!
3. 다리를 떨어라!
위 세가지만 사용해도 똥들의 데미지가 어느정도 약해진다. 하지만 이때도 방심은 절대 금물.
 
Step 3. 똥이 절정기에 다다랐다고? 그렇다면 똥꼬에 올인!!!
 
-> 이때부터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공격이 잘 통하지 않음을 깨달은 똥들은 이제 크리티컬, 즉 결정타를 날리기 시작한다. 똥들은 당신이 지금까지 겪어왔던 모든 고통의 2배이상의 고통을 주면서 당신의 똥꼬를 후벼팔것이다. 이때의 대처법은 아직 연구가 끝나지 않았다. 결국 똥꼬에 모든 힘을 올인하는것이다! 수업? 그딴거 필요없다. 잘못하면 한 사람의 인생을 마칠수도 있는, 한바탕의 전쟁인데 수업은 개뿔! 당신은 지금 필사적인 전쟁을 하고있다는것을 잊지마라!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와서, 똥꼬에 모든 힘을 올인하는거다! 올인! 그렇다면 힘을 모두써버린 똥들은 점점 수그러질것이고, 당신이 집에서 싸버리는 그 쾌락을 느낄수 있는 확률이 점점더 높아진다!
 
Step 4. 결국 참았다고? No! 아직 방심은 안돼!
 
-> 3단계까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당신은 이제 거의 똥의 제왕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집에가기전까지는 방심은 오히려 해가될수 있다. 똥은 가끔씩 방귀로 위장해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를 주의해야한다. 현관문 앞에서 벨트는 풀어놓고, 신발은 반쯤 벗어놓고, 바지지퍼는 내려놓는것은 상식이다.
 
자!!! 이제 화장실에 왔는가? 지금까지 전쟁의 끝을 보는순간이다.
 
싸라!!!!! 자. 당신은 똥과의 사투에서 승리했다. 당신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승리를 축하한다.
 
 
 
 
 
 
 
 
Step 외전. 참기 힘들다고? 못참겠다고? 전략을 짜라!
-> 똥을 참았다면 다행이지만, 정말 못참을정도면 싸는게 낫다. 차라리 바지에 지리는것보다는 낳지않은가? 그렇다면, 수업시간에 전략을 짜라! 학생들의 화장실에서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체육복 갈아입는시간, 급식시간등을 고려해 당신이 학교친구들에게 들키지 않고 일을 볼수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때를 선택해서 싸야한다.
 
 
 
 
똥과의 전투는 시작되었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