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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82519
    작성자 : 감잡고쏜다
    추천 : 352
    조회수 : 57017
    IP : 125.176.***.137
    댓글 : 5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9/17 10:57:32
    원글작성시간 : 2012/09/17 02:09:4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2519 모바일
    CNN선정, 올 가을 한국에 꼭 가야할 6가지 이유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8406











    CNN 산하기관인 CNN go에서 2012년 9월 14일에 선정한


    올해 가을 대한민국을 꼭 방문해야 하는 6가지 이유이다.

     

    CNN Go는 CNN이 "지역을 보고, 세계를 경험한다" 라는 주제로 2009년에 출범한 아시아문화정보매체다.

     

     

     

     

     

     

     

     

     

    6위 한국음식관광축제 (Korean Food Tourism Festival)

     

    기간 : 2012년 10월 18일 ~ 22일

     

    장소 : 전라북도 전주시

     

    2012년 한국음식관광축제는 한국방문의 해 (2010~2012) 특별 이벤트로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인 한식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한국인의 정성과 공동체정신을 담고 있는 한식을 배우고 즐기는 식도락의 장과 더불어

    한옥, 한지, 한복 등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 원류를 담아낸 축제이다.















    5위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Andong International Maskdance Festival)

     

    기간 : 2012년 9월 28일 ~ 10월 7일

     

    장소 :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문화는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종교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들이 온전히 전승되어 온 지역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기도 하며

    동시에 동양의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유형적 자산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도 많아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화전싸움, 저전논메기 소리, 내방가사, 행상소리 등이 다양하게 전승된다.

     

    따라서 안동문화는 동양의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운데 안동다운 특징을 보여주는 수준높은 지향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화적 자산이 탈춤페스티벌을 가능하게 하는 배경이다.

     

    즉 문화유산의 가치 속에서 정적인 마음의 고요함을 배우고

    탈춤이 가진 신명을 통해 동적인 발산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4위 한류드림 페스티벌 (The Hallyu Dream Festival)

     

    기간 : 2012년 9월 21일 ~ 23일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2010~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전기마련과

    인지도 제고 및 한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축제이다.

     

    트로트가수, 포크송가수, 7080가수 등 올드팬들에게 친숙한 가수들도

    대거 출연하며, 정상급 한류스타 26개팀이 참여하는 대축제이다.














    3위 제주올레 걷기축제 (Jejudo Olle Walking Festival)

     

    기간 : 2012년 10월 31일 ~ 11월 3일

     

    장소 : 화순금모래해변 ~ 저지마을회관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길, 제주올레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걷기축제가 열린다.

     

    '2012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주제는 '즐기기'이다.

     

    축제가 열리는 각 코스의 길 곳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 및 먹을거리 장터가 열린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러 온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2012 제주올레 걷기축제를 잘 즐기려면 느릿느릿 걸으면서 이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길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 된다.

     

    마지막 날 11월 3일에는 축제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폐막제 '간세다리 다모여라' 파티가 열린다.
















    2위 부산 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기간 : 2012년 10월 4일 ~ 13일

     

    장소 : 영화의 전당, 해운대 일대 상영관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부산 국제영화제는 매년 가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시기에 그 부흥을 위해 태동했다.

     

    1996년에 창립되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영화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영상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왔다.

     

    또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의 신선함을 인식하게 했다.

    2011년 9월 29일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을 개관하여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1위 부산 세계불꽃축제 (Busan World Fireworks Festival)

     

    기간 : 2012년 10월 26일 ~ 27일

     

    장소 :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산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월에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대에서 개최되는 불꽃 축제이다.

     

    이 축제를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특이한 모양의 불꽃과 초대형 불꽃을 볼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관람객은 백사장에서 불꽃 축제를 관람하지만

    인근 황령산에서 축제를 관람하는 관광객도 매우 많다.




    ※출처 : CNN







    출처 :이종격투기    글쓴이 : 팩맨



    P.S CNN이 놓친 한국에 꼭 가보아야 할 이유 하나더!!!!




    진주 남강 유등축제

     

    기간 : 2012년 10월 1일(월) ~ 14일(일)

     

    장소 : 진주 남강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개최된 IFEA World(세계축제협회) Pinnacle Awards(피너클 어워드)에서 금상 3개, 동상 1개를 수상, 세계 최고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돼 내년 축제부터 국비 8억 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해외홍보 및 축제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2개 축제, 최우수축제 8개, 우수축제 12개, 유망축제 23개를 선정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남강유등축제는 지난 2002년 축제를 특화해 2005년 우수축제, 2006년~2010년 최우수 축제, 2011년 대표축제에 이어 올해에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남강유등축제가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연속 선정된 것은 야간축제의 성공적 운영과 진주 역사성의 브랜드화를 이룬데 힘입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진주를 찾은 관광객 270여만 명의 참여와 1천30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참여자 모두가 주인 된 참여 축제와 주ㆍ야간 다양한 볼거리에 의한 시너지 효과 등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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