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left;"><img width="359" height="78" style="border:;" alt="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163595b93f65240718411cb48d3d72e430dbbd__mn138296__w359__h78__f4392__Ym201710.jpg" filesize="4392"></p> <p><strong>이 글은 저격의도가 아니라 예시로 사용한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strong></p> <p><strong>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의 댓글입니다. 물론 이 댓글은 큰 비공을 먹었죠.</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하지만 아직도, 오유 특성상 더욱더, 남성 친화적 정책이나 행동에 대한</strong></p> <p><strong>글들을 말할때 "아 그래도 이 정당은..." 이런 류의 댓글이나 반응들이 보이는 것은</strong></p> <p><strong>이제 저희가 갈 노선이 아니라고 봅니다.</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다 내려놓고 이야기 해봅시다. 정말 말도 안되는, 믿기도 싫은 국정농단의 사태를 경험을 하고</strong></p> <p><strong>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데 그분은 저희 목소리 안들어줫어요.</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 여성단체에게서 공식적으로 "친페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러면서 그 판때기 들고</strong></p> <p><strong>웃으면서 사진 찍는데 저 피가 쏟구쳤는데 그때 이런 글들이 올라왔어요.</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래도 세상은 바꿔야지 않겠느냐, 제발 참아달라 끝나고 당신들과 함께 남성 인권을 위해서</strong></p> <p><strong>싸워주겠다"</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분명히 그 글들 그 게시판에서 올라왔고, 베오베를 갔으니 시사에의 대다수가 동의했다는 이야긴데</strong></p> <p><strong>지금 그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전 그래도 믿었어요. '아 그 분은 그럴 분 아니다. 명색이 소통의 바통을 이어받으신 분인데 그럴리 없다.'</strong></p> <p><strong>하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죠? 여자들과의 소통...</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아니 이게 더 웃기는게 그 쪽은 오유 사이트 봐요..</strong></p> <p><strong>몇몇분들은 인증했고 당연히 보겠죠.</strong></p> <p><strong>그렇다면 저희 의견을 모를리가 없어요.</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렇다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합니까?</strong></p> <p><strong>조용히 목소리를 내고 "저기요 이것 좀 해주세요"이렇게</strong></p> <p><strong>다소곳하게 이야기 했을때 의견 수용이 안되면</strong></p> <p><strong>위화감을 심어줘야죠. '아 얘네들 진짜 진지하구나. 궁서체구나.'</strong></p> <p><strong>이런 생각이 들게 해줘야죠.</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럼 어디부터 시작해야 겠습니까?</strong></p> <p><strong>그냥 남성 친화적 행동을 한 정당이나 정치인을 칭찬하고 </strong></p> <p><strong>그런 글들을 계속 올려야죠.</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래야 그 사람들이 보고서 '와.. 이러다가 2-30대 남성표 다 뺏기는거아니야?'</strong></p> <p><strong>라는 생각이 들고 그제서야 저희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귀에 들어오겠죠.</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제가 옛날에 정치학 강의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 중 하나에 </strong></p> <p><strong>가장 기억에 남는게 고려대 교수님이</strong></p> <p><strong>"대한민국은 아직 정치적으로 한참 멀었어요..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뽑고</strong></p> <p><strong>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서 올바른 정치를 요구를 해요..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에요.</strong></p> <p><strong>대표를 선정하고서 올바른 정치를 바라는건 그건 왕이죠 왕. 왕에게나 그런걸 바라는거지.</strong></p> <p><strong>요즘 시대 정치는 그런게 아닙니다. 각자 당과 정치인 마다 자신이 내거는 공약들이 있는데,</strong></p> <p><strong>거기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해주는 쪽에 표를 행사하는 건데, 대한민국은 아직도</strong></p> <p><strong>정치인이 아닌 왕을 뽑고 있어요." 라고 말을 하더군요.</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다음에 글을 퍼오시거나 누군가 글을 퍼왓는데 그게 "반문" 적이라서 불편하시다면</strong></p> <p><strong>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정치인을 뽑은 것인가 왕을 뽑은 것인가'</strong></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