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사실 그동안 시간은 꽤 있었는데
갑작스레 바람이.. 질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황좀 하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다시 해보죠!
오랜만에 맡는 바람의 향기! 아직도 버프를 걸어주고 있네요
아 그리고 이건 이번에 이벤트 새로 시작한건데 저 캐시템들을 일주일짜리로 빌려줍니다 ㅋㅋ 아주 좋죠? 빠른 사냥을 위해 축지령서를 빌려갑시다!
캬캬
그리고 인벤토리에서 안버려지는 템들을 처리하기 위해 사냥명인집으로 옵시다!
이 기능을 몰랐었는데 친구가 가르쳐줘서 휴.. 다행이네요 !
자 인벤정리도 깔끔하게 했으니 이제 유령굴로 떠나볼까요!?
오랜만이네요 빡빡이 유령들
아 그리고 축지령서가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상비령서로 다시 받아왔습니다 ㅋㅋ 슝슝!!!
얘가 유령도적이네요. 유령전사도 똑같이 생겨서 생긴걸로는 구분이 잘 안되네요 유령들.. 아오
잡아서 이 원혼의증표를 모아주면 됩니다!
사냥하다가 피가 없으면 이렇게 구석에서 운기로 마나를 채워서 피채우면 됩니다.
라고 잠깐 글을 쓰다가 보니까 아놔 죽었네요 엏!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하.................... 제가 잡던 유령들이랑 다를게 없네요 생긴게..
아........ 깊은 빡침.... 갑옷이 깨졌나보네요
후..................... 알몸으로 빨리 갑옷점에 가줍시다..
내가 여길 오게 되다니....
제가 미쳤나보네요 이걸 왜샀죠? 이 스샷 찍을때는 1업만 하고 끼면 되겠다 해서 산거같은데 지금 스샷 올리고 보니까 86제네요 분노가 차오릅니다.
투구는 맞게 샀네요.. 후.....
그리고 저번에 댓글로 알려주신 흑심반지를 쌍으로 사서 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암튼............ 후.. 다시 갑옷사러 왔습니다.. 1업하고 끼도록 하죠....
아무튼 여차저차 다시 유령굴로 왔습니다. 저는 지금 알몸이니 빠르게 하나를 모아서 퀘를 깨도록 하죠
오 갑옷을 입어볼까요?
디자인이 구리지만 일단 입어줍시다. 그러고보니 도적 갑옷이랑 도복이랑 차이가 뭐죠? 갑옷이 더 좋은것 같은데~ 일단 그냥 사냥해줍시다.
아오.. 우여곡절 끝에 다깼네요 다시 조사관에게 가볼까요?
?? 아파하네요
지가 뭘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잡으라고 하려는 모양이네요
역시나 오지랖 주인공;
약한 놈은 빠져라!
자 이놈을 잡으면 유령굴도 졸업하는 모양입니다. 얼른 잡고 다음 굴로 넘어갑시다!
얘가 제일 쎈 몹이네요. 해골굴에서도 그렇고 파랑은 강함의 상징인가요? 파랑이즈?
전 한대맞고 깼는데 조사관은 맞고 걸레쪼가리가 됐네요 역시 조사관은 낙하산인듯.
...........와나.............................. 갑옷 두 벌을 샀는데 보상으로 갑옷을 주네요........ 아........
그땐 기분 별로였는데 아까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그닥 무례하다고 기억되진 않네요. 역시 사람은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음? 유령굴을 다시 가라는 걸까요?
뭐 할 일도 없는데 갑시다!
디자인이 훨씬 예쁘네요. 이 차이인가봅니다 도복과 갑옷은 디자인의 차이?!
자 아무튼 퀘를 깨러 가볼까요? 다음 목적지는 흑해골굴이군요.
아놔~ 조사원 이름이 설 이라길래 여캐일줄 알았는데 실망시키네요 사실 뭐.. 전자계집인데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근데 얘는 삿갓도 검고 쎄보이네요. 믿음직합니다. 저만 사냥하겠지만
그럽시다!
두둥 해골굴입니다.
요 뼛조각을 모아가면 되는군요. 한 마리만 잡아도 뼛조각이 수백개는 나올것 같은데 한개만 주네요. 섭섭
투닥투닥 3:1도 거뜬합니다
흐... 설이... 여캐일줄 알았는데....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이걸 무슨 표본이라고 하더라.. 학교에서 배웠는데.. 지거표본? 준거표본?
뭐 아무튼 다음은 주해골이네요
대답하는게 유치원생같네요. 귀엽습니다.
설이도 귀엽습니다. 삿갓을 벗으면 여자일지도? 아무튼 시키는대로 합시다.
사해골보다 약~간 주황빛이 도네요. 얘가 주해골이군요 뼈와 살을 분리해줍시다.
이걸 5개 모으면 됩니다!
헉헉 퍽퍽! 레벨업도 하고!
다 모았네요!
오 80대에 진입했네요 ! 만렙이 멀지않은듯~~
그럽시다 뭐!
훈훈한 대화네요. 유령굴 조사관은 그닥..이었는데 설이는... 착하네요 부끄럽게. 진심을 다해 도와줍시다.
자 해골들을 잡으러 가는데 갑자기 어두워지네요.. 이게 예전엔 왜 어두워지는지를 몰라서 좀 기분나빴었는데 알고보니 밤이 되서 그런거더라구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갑시다. 근데 갇혔네요.
인벤토리 아래 처절한 길뚫기의 흔적들.
이거 뭐.. 너무 어두워서 어떤게 어떤해골인지를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그냥 싹 잡아줍시다!
싹 잡았더니 다 잡았나보네요. 날도 슬슬 밝아지는 모양입니다
모르면 어떡해....
또 보스몹 차례인가봅니다.
무슨 마실 나가는 마냥 가볍게 말하네요..
걱정해주는 설이... 헤헤
열심히 보스를 잡으러 달리는데 날이 다시 밝아졌네요 우왕~ 그리고 아까 어두울 때는 못봤는데 땅에 용암도 있었네요.. 해골 색도 이 색이 아니던데..?
무서운 용암십자가! 흐;;
얘가 보스인 모양이네요. 파랑이 아니고 녹색이네요 올ㅋ
잡아줍시다. 꽤 딴딴하네요
훗.
오 무기를 주네요 얼른 관청으로 가봅시다!
우어ㅓㅓ어우워어ㅜ워워어ㅜ어
이번엔 다른 유령굴인가보네요?
우~~~~~~ 설이랑 가고싶다~~~~~~~~
워.... 조..좋네요!!!!!!!!!! 들고 얼른 갑시다!!!!!!!!!
ㅋㅋ 유명해졌나봅니다. 그럴수밖에요 관청에서 잡으란건 다잡는데 ㅋㅋ ㅋ케케
녹령이면 초록 유령인가요..
첫번째 퀘스트부터 많이 잡아오라네요 45마리라니~
알~~~~~~~겠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점점 더 레벨업 속도가 느려지네요~~ 99까지 찍으려면 한 10편까지는 써야 할듯!?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