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오늘 가입한 퀴니라구합니다..^^
제가 고민이 있어 첫글을 이렇게 남기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귀는건 아니구요..군대 휴가 나와서 이번 크리스 마스를
같이 보내자구 말하네요.. 저야 좋지만.. 무작정 만나서 걍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편하게 보낼까요?
아님 튕길까요(?)??
전 그애를 8년간 짝사랑 했구 아마 그녀석도 알겁니다....
제발 좋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