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경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했다.
박 시장은 이날 팽목항 방문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팽목항에서 띄우는 두 번째 편지'라는 글을 올려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꼭 탄핵을 완수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시장은 "아직도 세월호에서 수습되지 못한 이른바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이렇게 팽목항을 떠나지 못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며 "돌이켜 생각해보면 박근혜의 탄핵이 이루어지고 그 국정농단 사실이 모두 밝혀지게 만든 것은 바다에 잠긴 우리 세월호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304명의 아이들을 수장시키고도 이 나라가 멀쩡할 수야 없는 것"이라며 "그 원한, 분노, 절망이 하늘에 닿고 땅에 사무쳤는데 책임은커녕 회피만 하는 지도자를 하늘인들 어찌 그대로 두었겠냐"고 했다.
박 시장은 단원고 학생들에게 "너희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세웠다. 참 고맙다"며 "너희들이 하늘나라에서 이제 편안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너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탄핵과 정권교체, 개혁에 집중해야 겠지요. 다음 대통령 임기.만. 3년으로 맞추는건 좀 어거지 아닐까요? 2020년이 가지는 의미는 큽니다만, 차차기 정권을 프리미엄하게 장식하고 싶은 사족아닐까 싶네요. 정권교체 아직 멀었고요. 이번 대선에 누가 되든간에 기존의 기득권은 권력을 놓치기 않기 위해서 발버둥칠겁니다. 당연하게 그때에도 민주당이 정권 잡으란 법은 없는것이지요. 개혁도 하기전에 추락하는 정권이 될지도 몰라요.
어제 아침 다녀가셨습니다. 안산시장 하고 같이...는 아니지만 거의 같은 시각에 오셨더군요. 사전에 시간 조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점심즈음...12시경 안희정 지사 왔었습니다. 수행비서 없이 아내분과 둘이서 오셨더군요.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 오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