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바이닐이 옥타비아의 집에 쳐들어가 소파를 부숴버리고 옥타비아가 가게에서 새 소파를 사는 장면을 넣으려 했지만 허브와 하즈브로가 둘을 룸메이트로 만들라고 했다.
-원래 플래시 센트리가 대본에 있었다. 크랭키가 왜 아무도 센트리를 좋아하지 않나 물어보는 장면도 있었다.
-배경 포니들이 나오고, 색깔만 바꾼 똑같은 배경포니들이 서로 마주쳐서 어색해 하는 장면이 있었다.
-닥터가 원래 볼링을 싫어하는 이유는 어렸을 적 볼링에 관한 물리학을 밝혀낼 수 없던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였다. 결국 그 트라우마가 과학에 전공하게 된 이유였다.
-옥타비아 이전에 솜브라가 나와 The devil went down to Georgia라는 노래를 부르려 했다.
-100화와 관계없지만 원래는 트와일라잇의 대관식이 끝나고 레인보우 대쉬와 트와일라잇이 드래곤랜드로 날아가면서 노래하는 장면이 있었다.
-원래는 더피가 "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닥터! 어떻게 해야되죠!" 라고 하고 카메라가 다가오면서 더피가 닥터 카발레론과 같은 테이블에 있는 장면이 있었다. 이런 류의 개그가 원래 대본에는 여러곳에 있었다.
-포니들이 모두 회관에 들어가고 나서, 뱃 포니들과 로얄가드들이 "이제부터 매일 케이크의 날로 하자!" 라면서 이상한 짓 하는 장면이 있었다.
-라이라가 봉봉한테 "이상한 목소리좀 그만내!" 라면서 봉봉의 다른 목소리를 놀리는 장면이 있었다.
-대본에서 거미는 프랑스 억양을 사용한다.
-닥터후브즈가 카루셀 부티크에 달려가는 장면에서 닥터가 오팔과 톰을 보는 장면이 있었다.
-코코포멜과 트릭시 편에서 나온 초록색 포니가 나오는 장면이 있었다.(래러티가 의도치않게 디스했음) 코코포멜의 낙인이 찍힌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록색인 결혼식 복장으로 입고 래러티가 이걸 빨리 봐야 할텐데라고 말한다. 코코포멜은 사실 자기는 초록색은 별로라고 핑크를 넣어도 되냐고 물어본다.
-원래 엔딩에서는 메인식스가 서로 껴안으면서 평범하게 끝난다. 그리고서 장면이 전환되자 선셋이 체인질링 군단과 함께 날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흥미로운 사실들
-M.A Larson은 원래는 이 에피소드를 제작하고 싶지 않았다. 캐릭터들은 제대로 된 설정도 없어서 뭘 해야하는지도 몰랐다. 결국에는 한번 해보자식으로 브로니를 위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브로니가 없었다면 이번 에피소드는 없었을 거다.
-구상에서만 모든 캐릭터들로 10장이 채워졌다.
-'메인식스가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라는 하즈브로와 허브가 이 에피소드를 만들자던 주범이었다. M.A.Larson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 했지만 계속 밀어붙혔다.
-하즈브로는 버그베어를 팬더같이 만들라고 요구했다.
-라이라, 봉봉 장면은 '트루 라이즈'란 영화가 모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