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출국이라고 말하고서 확인하니 예약된 티켓이 없었는데
그걸 청문회 끝나고 조대위 동생이
박영선 의원한테 티켓 예약했다고요 아 증말 (씨-)
이렇게 말하면서 미국행 티켓 있다고 주장한거잖아요
그런데 동기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이슬비 대위가
자신과 같은 곳에 국내로 발령났다고 말한거고요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
이 상황에서 미국 가면 탈영으로 취급될거라던 얘기가 있던데
그러면
동생은 왜 티켓 예약하는 걸 봤다고 의원한테 따진거에요?
아메리칸 항공으로 예약했다던데..
우리 누나 탈영하는거 맞다고 주장한거에요?
아니면 뭔가 다른게 있나요?
다른건 설명이 자세하게 많은데
군대는 도통 잘 모르겠네요ㅠㅠ
(밀게로 갈까 하다가 시게로~)
본삭금 걸었어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상형에 관해서-
정말 착한 사람은 자신이 갑이어도 을을 생각하는 사람.
내 상처가 아프고 힘든만큼 상대의 상처도 배려하는 사람.
분노했다고 상대를 난도질하기 전에
자신이 상대를 사랑하고 있음을, 상대 또한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사람.
존중과 배려라는 말이 상대에게도 본인에게도 어울리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자아를 가지고 싶다.
그런 자아를 가지도록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그 사람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