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첨으로 글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꿈에서 저희집이었어요(아파트) 꿈속시간은 오후쯤이었고 담배를 피고 싶어서 현관문쪽으로 가는데 문이 열려있더라고요
   
제가 어? 왜문이 열려있지? 와이프가 문을 열어놓고 있었나? 생각하고 신발신고 나갈려는데 엘리베이터 쪽에 사람이 있는게 빛이반사되는 그림자로 보이더라고요, 전 "우리집에 올사람이 없는데 옆집가는사람인가? "

 생각했는데 저희집쪽으로 걸어오덥니다. 코너를 돌아 모습을 보니 백발의 할머니셨는데 채치수(슬램덩크) 머리스탈에 하얀색반팔티를 입고계셨구요 키는 작았어요150정도  피부도 되게하얗고 마르셨던걸루 기억합니다. 

밑에 부분은 못봤는지 안보였는지 기억안나고요
제가 말했죠"어르신 우리집인데 어케오신거에요?" 
여쭈어보니 저를보고 약간의 비웃음같은 미소를 지으며
"들어갈께"라고 말하시고는 절 지나쳐 들어가시려는거에요

제가 당황해서 왜 그러시냐고 팔루 밀었거든요
그랬더니 다시한번 절보시고는 "들어갈께" 라고 하시며 절 무시하는거에요  전 순간적으로 들여보내면x된다
라는 생각이 꿈속에서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한번밀치고 언능 문을닫았어요 

그리고 밖을 보는데  할머니가 없더라고요 아! 하는 순간 꿈에서 깻는데 새벽4시 입니다. 마지막에 할머니가 들어왔는지 어케된건지  알순없고요 찜찜하네요 

혹시 해몽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