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피난민 이주 이제 겨우 D+1, 혹은 D-Day인데
아재들이 잘 모르고 닉언급 하시는것 보고...
실수는 적당히 유도리있게 지적하고 고칠수 있도록 할 단계인데
벌써부터 무슨 궁예도 아닌데 미래를 예측하시고 예전 사랑방이 보이니 술게가 보이니 하시는 분들 있네요..
과해보입니다.
아직은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오유 특성상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였더라도 베스트, 베오베 다른글에 밀려서 곧잘 내려가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해서 못 보신 분들도 많으니
해당 글에 조언 정도로 댓글로 달아주는 정도가 적당할듯 하네요
아니면 바보님이 [[ 해당 사항은 유저들에 의해 자의적으로 지키고 있는 일종의 규칙입니다 ]] 라는 타이틀 정도로 가이드라인 글들 링크 해주셨으면
좋긴 하겠는데..
이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운영진의 입장으로 비추어질수도 있는노릇이니...
근심걱정도 적당을 넘어서면 문제가 됩니다.
시점이 시점이니만큼 신규 분들에게는 너무 빡빡하게 굴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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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분들을 위한 글
스르륵에서 넘어오시면서 가장 적응 안되는 부분이 아마 닉네임 언급 (XX씨, XX님 등)이라는 부분이실텐데..
오유는 과거 네임드의 등장과 더불어 닉언급 및 친목질로 인해 몇차례 안좋은 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유저들 스스로 누군가를 유명하게 만드는 행위, 즉 닉네임 언급 등을 자제해서 친목질 발생을 최대한 막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실듯 합니다만.. 그래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괜히 있지는 않겠지요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기 마련이니 이해 잘 해주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