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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건은 2015년 7월 21일(화) 시내 모처의 모텔 객실에서 피해자 울릉도민이 겪은 원귀 울릉도민 습격 사건의 전말 임.
피해자: 1차 피해자 : 내 친구 울릉도민.
2차 피해자: 좋타 말은 그의 애인 27세 김 모양(한참 좋으려고 하는데 하다 말음)
피의자: 자살 한 것으로 추정되는 원한령.
원한이 깊었는지 짱 쎔.(포항 고모 할머니 부적을 썌까맣게 태워 먹음)
사건 발생 일시 및 장소: 2015년 7월 21일(화) 저녁 21:00경 시내 모 모텔이라 불리 우는 떡 방앗간.
사건 발생 경위: 동년 동월 사건 발생 2일전 피해자 울릉도민과 친구 좋아군이 강원도 모처의 숯가마 아저씨와 해후중
그 분이 5년전 등산중 발견 하셨다는 산삼밭에서 채취한 자질구레한 산삼 새끼 30여채가 들어 있는
삼산주와 그의 지인인 푸줏간 아재가 20년전 상주의 산 정기를 듬뿍 받은 구렁이 두 마리를 이용해 만든 20년 묵은
뱀 술( 맛난 거)을 다량 음용한후 약물 과다 복용 증상으로 괴로워 하던 중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리고
한 마리 야수로 돌아간 울릉 주민의 부주의로 발생 함.
사건 내용: 전혀 예상치 못한 급한 일정으로 강원도를 다녀 온후 그 날(일요일) 밤 부터 두 마리 짝 없는 늑대는
강원도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정기 그리고 과다 섭취한 동물성 단백질과 자연과 세월이 선사한 영약(산삼주와 뱀술)의
지대한 영향으로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기 시작 함.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음.
신체의 이상 발열, 눈의 충혈, 불면증, 환각( 자꾸 눈 앞에 헐 벗은 여자들의 환영이 보임)
신체 특정 부위의 시도 때도 없는 과다 피 쏠림 현상, 혈압 무한 상승 기타 등등......
이런 현상이 자꾸 지속 되자,
그저 참는 수 밖엔 없어서 목욕 제계하고 쓰디 쓴 인내 인내 열매를 드립따 따 먹으며 몸 안에
사리를 축척 하는 도리 밖엔 없는 글쓴이 와는 달리,
섬 주민에겐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애인씩이나 있음.
참고로 결혼은 손 잡고 식장 들어 갈때 까지는 모른다가 개인적인 의견 임.
피해자 섬주민은 친구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는 사악한 만행을 저지르기로 결심 함.
현 애인인 27세 이쁘고 섹시한 김 모양을 만나 그 동안 알뜰 살뜰 에너지를 소모하며 소중히
키워 온 약 2억 마리가 넘는 소중한 아가들을 대량 방출 하기로 결심을 함.
생각 만으로도 코피 터질뻔 했다고 함.
20일(월)까지 고통을 참다 애인 김 모양 에게 전화를 검.
다음 날인 21일(화) 저녁 퇴근 하자 마자 만나 줄 것을 요구 함.
야근 시키면 과장 이고 부장이고 한 대 칠 기세로 하루를 보냄.
피해자의 기에 눌렸던지 그 날은 아무도 야근을 요구 하지 않음.
제 1 피해자 섬주민은 칼 퇴근과 동시에 이상 발육 현상을 보이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어그적 거리는 걸음으로 약속 장소로 달려감.
그 날 따라 제 2 피해자인 김 모양은 1 피해자인 섬 주민을 살해할 목적 이었는지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 테러를 했다고 함.
코로 들어 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모를 저녁 식사를 하고 시내서 20-30분이면 닿을 자신의 안전 가옥까지
갈 인내심을 잃은 섬주민은 바로 옆에 있는 모텔 이라는 이름의 떡 방앗간을 이용 하기로 함.
나중 집에 가서 편히 하지 그랬느냐는 필자의 질문에 그는 그 시간에 한번 이라도 더 하는게 개 이득 이라고
생각 하였다고 함.
2 피해자 김모양은 오랜만에 보는 오빠의 결의에 찬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 하였다고 함.
객실로 들어 온 두 피해자는 순식간에 자연으로 돌아 갔다고 함.
샤워를 하고는 사각의 링...아니고 사각의 침대에서 격한 판크라치온 경기를 펼치기 시작 함.
반칙 따위는 없다고 함.
모든게 다 허용 되는 경기라고 함.
어떨....게 응? 응응?
그러니까...소곤 소곤 소곤.......
하......사...사람이 그....그게 가능 함?
니네 요즘 뭐 커플 요가나 아크로 바틱 배우러 다니냐?
아무튼 섬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그 날밤 꼭 10번 채운다는 굳은 의지가 충만 했다고 함.
그 시각 글쓴이는 집에서 욕조에 찬물 받아 냉장고에 모아둔 얼음까지 띄우고 들어 앉아
반야심경 외우면서 끊는 피 식히고 있었음.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반야심경 만으론 안되어 고린토 전서 13장도 암송 함.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가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흨 흨 흨 자꾸 눙물이 ........
아무튼지간에 그렇게 김양을 괴롭히고 있었다고 함.
으샤! 으샤! 양 한 마리....양 두 마리..................
저번 댓글 보니 어느 분이 진짜 모텔에 귀신이 많으냐고 질문 하셨던데....
네,
많타고 함.
저야 당연히 안 보이니 여관 같은 곳 가서도 잠자리 안 가리고 잘 잠.
그런데 숙박 업소는 모텔뿐 아니라 호텔도 귀신이 많타고 함.
지난번에 괴담계의 4대 천황 군대 괴담, 폐가 괴담, 병원 괴담,모텔 괴담 이라고 얘기 했음.
여기 하나 추가 하면 장례식장 괴담 임.
잘 살펴 보면 폐가 괴담을 제외 하고는 나름 미묘한 공통점이 있음.
읽으시면서 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람.
답은 끝에 알려 드리겠음.
일단 으샤 으샤를 하려면 자연으로 돌아 가야 하지 않음?
녀석은 교범을 충실히 지켰다고 함.
간혹,
얏홍을 보면 옷을 입고 특정 부위만 노출 시키고 하는 고급 스킬을 사용 하는 사람들을 보는데,
우리 같은 노란 병아리들은 이해가 안감.
옷 벗는데 몇 초 걸린다구......
녀석의 부적 든 지갑은 얌전히 옷걸이에 걸려 있었다고 함.
오랜만의 경기라 1 라운드를 무승부로 끝낸 두 연인은 5분간 휴식후 2 라운드 경기에 들어 갔다고 함.
2라운드는 무난하게 울릉도민의 페이스로 경기가 진행 되어 승리가 눈 앞에 보였다고 함.
그 때 일이 벌어지고 말았음.
갑자기 뭔가가 어깨에 올라 탄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함.
기분 나쁘지만 익히 알고 있던 느낌 이었다고 함.
바로 귀신이 빙의를 시도 할 때의 느낌 이었다고 함.
녀석은 속으로 씨X , X 됐다고 생각 함.
녀석은 영문을 몰라 하는 김양에게 서둘러 옷을 입을 것을 요구 함과 동시에
자신도 옷을 입었다고 함.
하다가 중간에 좋을 때 관두는 만행을 저지름.
뻥쪄 있는 김 모양에게 급한 일을 잊고 있었다고 둘러 댐.
기분이 굉장히 불쾌한 중에 옷을 입는데 부적이 든
옷을 입는 순간 뭔가가 몸에서 튕겨져 나가는 느낌을 받음.
다행히 부적의 기운을 이기지 못한 귀신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 것임.
녀석은 입이 3천리는 삐져 나온 김양을 데리고 서둘러 숙박 업소를 빠져 나옴.
적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고 이번엔 현실적인 귀신 보다
더 무서운 여자 친구의 미친 크리가 시작 됨.
좋타 말은 여자의 분노는 대단 했다고 함.
녀석을 쥐 잡듯 했다고 함.
그 때 평소 필자가 누누히 강조 했던 여자 사람 사용 설명서가 생각 나더라 함.
제 1장 화는 그 때 그때 풀어 줘라.
여자가 화를 냈다는 건 벌써 늦었다는 얘기 임.
그래도 두고 두고 곱씹는 100년 잔소리는 피할 방법이 없음.
하지만 사과할 시간 놓쳐 100만년 잔소리 듣는거 보단 백번 나음.
여자란 기억에 관한한 리셋이 안 되는 고장난 컴퓨터랑 비슷함.
한번 섭한 건 헤어질때 까지 안 잊어 버림.
결혼 하면 죽는 날 까지로 연장 됨.
좋아의 여자 사람 사용 설명서 2장은 화 내는 여친에겐 현물로 크게 질러라 임.
녀석은 배운대로 보너스 달 명품백을 제시 함.
잘했구나! 청출어람이로고........
명품백은 아무리 화난 여자라도 춤추게 함.
그거슨 신의 한수 임....돈이 좀 깨져서 그렇치......
녀석은 돈 모자라면 빌려 달라고 요구 함.
그 까이꺼 쿨하게 승낙 함.
며칠 후면 울릉도로 휴가 가야 되니까......................
녀석은 상쾌한 기분으로 들어 가는 애인을 집까지 바래다 주곤 급히 귀가 함.
미행 당하고 있단 걸 눈치 챔.
이미 귀신에게 찍혔 음.
급히 집으로 들어와 안도 했다 함.
옷을 갈아 입고 쉬는데 문 밖에서 소리가 들려 옴.
집에선 지갑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놓아 두는데
그럼 울릉도민의 능력이 개방됨.
녀석은 볼 뿐 아니라 소리도 들음.
문 밖에서 누가 문을 자꾸 긁었다고 함.
그 듣기 싫은 소리가 새볔까지 이어짐.
다음 날 출근을 하고 일을 하는 도중 오후 시간에 친구가 우리 부서로 옴.
포항 할머니께 전화가 왔다 함.
지금 올라 오셨다고 집 근처 가서 기다리 신다고 했다고 함.
통화 하자마자 제가 근무 하는 옆 사무실로 온 것임.
포항 할머니 오셨다고 집 근처 커피 숖서 쉬시고 계시라 하셨다고 하며
퇴근 후 같이 가 달라고 함.
할머니가 너도 데려 오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우린 서둘러 퇴근 하고는 커피숍에 들려 할머니를 모시고 집에 감.
집에 가시자 마자 친구에게 부적을 꺼내 보라 하셨음.
놀랍게도 한지 얼마 안되는 부적이 많이 타 있었음.
할머니께서 집안에 붙여둔 부적들도 검사 함.
현관에 붙여둔 부적도 까맣게 뒷면이 타 들어 갔음.
할머니는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심.
녀석은 우물쭈물 얼렁뚱땅 넘어감.
하지만 난 이유를 알고 있구나 생각 함.
할머니는 전날 꿈 얘길 해 주심.
할머니의 어머니, 그러니까 녀석의 증조 할머니께서 고모 할머니 꾼에 나타 나셔서
친구 이름을 얘기 하며 지금 위험하니 니가 가보라고 얘기 하셨다고 함.
상황을 대충 파악 하신 할머니는 부적도 새로 쓰고
아무래도 굿을 해야 할꺼 같다시며 준비 해 오신다고
바로 내려 가심.
가시면서 미안 하지만 조카 손자 옆에 좀 있어 달라고 하심.
전 바로 알았다고 씩씩하게 허락 함.
어차피 일이 이 정도 되면 거절 할수고 없는 일인데,
속으론 주말 망쳤다고 쓰렸지만
어차피 할꺼 싫어서 억지로 하는 인상 줄 필요가 뭐 있음?
이렇게 혼쾌히 부탁 들어 들여야지, 혹시 또 아나? 사람 일이란 것이.....
.내가 나중에 도움이 필요 할지.
난 한발 더 나아가 제수는 뭐뭐 준비 하면 되느냐고 여쭈어 봄.
제가 준비 해 놓겠다고 .......
할머니의 눈 빛이 만족하신 표정 이었음.
속으로 ...이런 개념찬 보기 드문 놈을 봤나? 하는 눈빛 이셨음.
난 남에게 사랑 받는 법을 아는 남자지..크크크크
할매가 내려 가신 후 녀석을 족쳐서 들은 얘기가 지금 까지의 얘기 임.
그 날은 우리 집서 자고 주말 내내 녀석의 원룸에서 지냄.
복층이라 좁은건 별로 모름.
될수 있으면 밖에 나가지 말라신 할머니 말씀을 잘 듣고
얌전히 빅 파일에서 그 동안 못 본 영화만 다운 받아 주구장창 봄.
벌써 메르스 때문에 못 본 쥬라기 월드가 올라와 있었음.
금요일 밤에 그 자살한 원한영이 찾아 옴.
한참 영화 집중 하고 있는데 녀석이 어? 하더니 기겁한 표정으로 현관을 뚫어지게 쳐다 봄.
내가 왜? 왔어? 하자 날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넌 아무 소리 안 들리지? 하고 물음.
당연히 들릴아가 있겠음?
친구는 지금 밖에서 부적을 뚫으려고 계속 문을 긁어 대고 있다고 심각하게 얘기 함.
니가 나가서 뭐라고 좀 해서 쫓아 버리라고 요구 함.
뭐? 문 열었다가 뚫고 들어 오면
어쩌려고 하냐고 얘기 하니 니가 앞에 지키고 서 있으면
절대 못 넘어 온다고 얘길 하기에 현관 열고 나감.
아무도 없는 텅 빈 복도서 독백을 함.
누가 보면 미친 사람 인줄 알겠음.
아줌마, 아줌마! 거기 있는진 모르겠지만 나 주말 내내 여기 있을꺼니 헛 힘 빼지 말고
가고 나중에 와요. 나중에.....
자꾸 귀찮게 하면,....... 우리 할매 한테 일러 줄 꺼임. 우리 할매 짱 쎈 귀신임.
그리고 들어 갔는데 나름 협박이 먹힌건지 더 이상 현관 긁어 대는 소린 안 난다고 함.
일요일 일찍 제수 준비 하러 시장엘 감.
친구는 예전 좋아가 할매 치마 잡고 따라 다니듯 꼬리가 되어 따라 다님.
미치것네.....남들 보면 사귀는줄 알겠다?
제수꺼리 준비 해서 집에서 요리 함.
워낙 어린시절 할매가 감독하러 가시면
따라가서 자주 보던 것들이라 자연스럽게 몸에 익힘.
요리 좀 하는 남자 임.
고모 할머니가 오시고 집 문 다 열어 놓고 간단히 굿을 함.
아무리 조용히 해도 굿 하면 소리가 나니
아랫 집 윗 집 무슨 일인지 다 똧아 와서 구경함.
그냥 복 달라고 재숫굿 한다고 둘러 댐.
부적 새로 싹 갈고 아직 무탈 함.
포항 고모 할머니는 그 길로 바로 내려 가심.
다행 이라며 아주 원한이 가득 찬 령이(영혼은 원한이 많을수록 힘이 셈) 너 한테 빙의 하려고 했다면서
앞으로 절대 이상한 곳엔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내려 가심.
할머닌 얘기 안해도 다 알고 계셨던 거임.
아마 녀석이 으샤 으샤 할때 증조 할머니가 지켜 보시고 계셨을지도 모름.
어이구!~~~ 내 새끼 잘하네~~~~ 하시면서.....
아까 중간에 내 드렸던 문제의 답을 알려 드리죠.
폐가야 당연히 생기 끊어 지면서 귀신들 놀기 좋은 곳이라 꾸역 꾸역 모여 들어 그런거고,
나머지 군대, 병원, 장례식장, 모텔의 공통점은 감정이 극대화 되는 장소 입니다.
군대는 한계와 인내와 아무거도 할수 없는 무기력감이,
병원은 절망과 고통이, 장례식장은 슬픔이, 호텔이나 모텔은 쾌락이
극대화 되는 곳이죠.
이미 숙박업소는 여행자나 출장 온 사람들의 잠자리 제공 이라는 본래의 목적 보다는 쾌락의 장소로
변질 되어 진지 오래죠?
영혼은 그렇게 인간의 강력한 감정에 반응 하나 봅니다.
아!!
그리고 빙의 라는거,
영화나 소설처럼 귀신이 딱 붙으면 바로 일어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강력한 영혼도 그렇게는 못 합니다.
제대로 신 내림 받고 교육 받은 무속인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바로 받아 들일수 있지만,
일반인은 아무리 영을 쉽게 접신 할수 있는 체질을 타고 나도
빙의 되었다고 바로 다른 사람으로 변하진 않습니다.
원래 몸의 주인인 내 영혼이 극렬히 반항을 하기 때문 입니다.
아무리 영혼 자체의 힘이 차이가 나도 내 몸속에선
내 영혼이 오랜 세월 적응해서 최적화 되어 있기에
함부로 바로 차지 못합니다.
똥개도 자기 집에선 50점 먹고 들어 가는데........
대신 모르고 오래 시간이 지나면 물리 치기가 훨씬 어렵다 합니다.
하나 더 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 휴가라 이번 주에 일을 다 끝내야 해서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랑 울릉도 갑니다.
배삯만 있으면 다 해결 되는 생활의 여유.......휴가 보너스 남겠네..크크크
휴가철인데 여러분도 휴가 잘 보내십시요.
나도 음슴체 한번 써 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내 입맛은 아니다!~~~
담부턴 원래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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