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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칸타빌레
사랑은 아파쇼나토.
*칸타빌레(cantabile) : 노래하듯이
*아파쇼나토(appassionato) : 정열적으로
자다가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핏 눈이 떠졌을때 생각이 나 부시시 눈 비비며 전화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터무니 없는 투정으로 잠을 깨워도 목소리 가다듬고
다시 나를 재워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욕심마저 채워주며 노력해주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사람이 모든걸 채워주기 전에 욕심 따위는
모두 다 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양치를 하다가도, 차가 막힐 때도, 커피를 사러 가다가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나를 원해준다면
자다가도 일어나 반겨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그대가 날 사랑하지 않는 그 순간에도 / 원태연
사수자리 - 우호적 사랑
자유로운 정시의 향상을 꾀하는 우호적인 관계로부터
무대의 막을 올리는 정신과 육체의 욕망을 일치하는
자유로운 정신의 향상을 즐기는 형이다.
손쉬운 관계에서부터 우호적인 인간관계로 발전해야만 애정도 연결된다.
만나는 즉시 섹스어필이 된다거나 배우자라고 판단하는 조급함은 없다.
인간적 우호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개방하고 대담해져서 사랑의 한 마당을 연출하게 된다.
결코 조급하지도 않지만 멀리하지는 더욱 않는다.
☆ 男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숙한 솜씨로 연애할 때는
접촉해서 염증을 느끼지 않는 선한 타입이다.
뿐만아니라, 상대에게도 분위기에 따라 개성을 부여해주는 적극적인 배려도 한다.
그런 섬세함으로 생활을 윤택하게 꾸려나가려 하기 때문에
오락이나 유흥등으로 스케줄을 짜는 경우가 많아 가정을 등한시 할 우려도 있으나,
고삐를 잡아주는 아내만 있으면 일등 가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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