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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작하자마자 프로그램 돌릴 캐릭3개 만들어서 돌리고 2주째 지나니, 명굴체라소서 풀템 맞춰지고, 3주째에 수동으로 공방 다니면서 사람들 도와주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처음에 한글판 설치하고 수동으로 할때에는 스킨사용하면서 분위기 전환해주고...스킨쓰면 처음에는 새로운 게임 하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그러다가 영문판으로 다시 설치하고 바로 영문용 스킨 적용하고...스킨 없으면 왠지 게임 하기가 싫어 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순수 영문판 설치하고 한글채팅용 mpq파일도 안깔고, 공방 들어가면 영어로 이야기 하면서...외국인 행세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뭐랄까? 처음에는 이것저것 추가하면서 사용하다가 결국에는 순정품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문득 세상 사는 것도 마찬가지 인듯 싶더군요. 아..이게 무슨 해탈의 경지 인가? ㅎㅎㅎ
어찌보면 관점에 따라서 복잡하게 얽힌 것도 결국에는 단순하게 얽혀 있다는 엘리 골드랫의 제약이론 처럼 사고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요즘.....
뭐, 결국에는 앵벌하다 심심해서 이렇고 놀고 있습니다...접지 마세요.
결론, 꾸준한 앵벌만이 부자가 되는 디아블로 세계가 현실보다 조금 더 정직한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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