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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821756
    작성자 : 오늘의레알
    추천 : 11
    조회수 : 3940
    IP : 180.182.***.197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1/07/02 02:09:47
    http://todayhumor.com/?humordata_821756 모바일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영화 64 작을 소개합니다!!!!!
    제가 본 영화들 중

    정말 이 영화를 죽기전에 못보았다면 억울했겠다!!! 하는 영화들로 엄선(?) 하여 올려봤습니다.

    솔직히 말해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영화는 가급적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지루하더라도 조금만 버티고 보면 엄청난 감동과 여운이 있는 영화는

    빼질 못하겠더라구요....

    어쨌든.

    더 많은 영화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이 안납니다.

    [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



    모두들 리플로 자신이 본 최고의 영화를 공유해봅시다!!!





    1. 유주얼 서스펙트





    반전 영화의 교과서 라 불리는 영화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패러디가 생산되고 있는 중입니다.

    2. 세븐





    얼마전에 베스트 게시물에서 동물의 피님이 올리신 '세븐' 이란 자료를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7대 죄악(?)에 따라서 행해지는 살인을 추적하는 영화입니다.

    3. 미스트





    오유에서 결말에 대해 극과 극으로 달리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결말에 대해 매우 좋다는 입장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도시가 안개에 쌓이고 괴물들이 나타난다는 영화입니다.

    4. 디파티드





    디파티드 입니다. 멋진 주연들의 대단한 연기력을 볼 수 있습니다.

    홍콩 느와르 '무간도'의 리메이크 작 입니다.

    '무간도' 도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밑의 사진은 무간도 1,2,3 편 입니다.

    1편은 현재, 2편은 과거, 3편은 1편 다음이야기 입니다.

    디파티드는 1편을 리메이크로 더 긴 러닝타임과 더 복잡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간도도 역시 정말 재밌는 영화입니다.

    둘 다, 경찰과 범죄조직에 있는 스파이들이 벌이는 내용입니다.











    5. 식스센스

    뭐...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죠. 긴말 안하겠습니다.

    유주얼 서스펙트와 마찬가지로 반전의 영화의 대표적인 영화 중 하나 입니다.





    6.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











    007 에 너무 질려있던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재미를 준 시리즈 입니다.

    저 역시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CIA 요원의 이야기 입니다.

    7. 파이트 클럽





    역시 유명한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에드워드 노튼은 정말 연기파 배우죠.

    첫 영화 '프라이멀 피어' 에서 바로 남우조연상을 타고 그 이후 폭풍 연기력..

    평범한 소시민 회사원이였던 주인공이 자유분방한 다른 주인공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에서 정말 대박이였던것 같네요.

    8. 타인의 삶





    이 영화를 넣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마지막 1분의 감동 때문에 넣을 수 밖에 없군요.

    정말 짧은 엔딩이지만 그 폭풍의 감동과 여운은 사람을 힘들게 만드네요.

    독일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졌던 그 시대의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한 감청전문가의 이야기 입니다.


    9. 맨 온 파이어





    원빈 주연의 한국영화 "아저씨" 와 비슷한 영화입니다.

    아니, 개인적으로는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만, 이 영화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더 통쾌하고 잔인한 복수극. 그리고 더욱더 밀려오는 여운과 감동.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네요.

    10. 올드보이





    유명한 군만두...

    15년간 이유도 모른채 갇혔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 소재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끌립니다.

    개인적으로 유지태도 참 소름끼치더군요.

    11. 추격자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지만 한국 스릴러 영화는 잘 안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올드보이와 추격자 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12. 8월의 크리스마스





    멜로 영화는 정말 싫어해서 잘 안보는 편입니다만, 사실 연예,사랑엔 무덤덤.... 하구요... 아... 하여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여운과 감동을 전해준 영화입니다.

    13. 파이란





    역시 거의 본 영화가 없는 멜로 영화 중 가장 크게 감동했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최민식의 깡패 연기가 돋보이네요. 장백지도 이쁘구요.

    14. 보이 A





    솔직히 말해서 지루할 수도 있겠으나 정말 와닿았던 영화입니다.

    마지막 부분에선 생각을 많이 하게끔 만드는 영화네요.

    낙인이란 너무도 무섭다는걸 새삼 깨닫게 만드네요.

    15. 28일 후





    유명한 좀비 영화입니다. 좀비가 뛰어오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네요.

    갑자기 초토화되어 조용해진 도시 런던에서 좀비가 튀어나오는 내용입니다.

    시리즈로 28주 후도 있습니다.

    28개월 후 란 영화도 만들고 있다고 알 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어지지 않고 각각 다른 내용입니다. 다만 좀비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같지만...





    16. 가타카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장르는 SF, 정말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처절하고 눈물겨운 노력과

    그 꿈을 도와주기 위한 조력자의 눈물겨운 노력의 영화입니다.


    17. 미스틱 리버





    주연들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스토리도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한 범죄가 발생하고 그 범죄에 관련된 세 친구의 얽고 얽히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책이 원작입니다. 전 책으로도 읽었습니다.

    18. 구타유발자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영화가 별로라고 생각하든, 최고라고 생각하든, 분명한 것은 어느시각으로 봐도 상당히 불편한 영화입니다.

    우연히 외딴 산 속에서 만난 인물들. 그곳에서 지옥을 보여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을 매일매일 보면서 그 불편한 감정을 느끼곤 했습니다.

    19.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보면 속터지는 영화라고 할까요.

    외딴 섬의 한 여인의 '억압' 에 관한 영화이지만 단순한 한 여자의 억압을 넘어선

    단체와 개인의 억압까지 해석하면 무섭게 느껴질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20. 다우트





    신성한 교회(?), 성당(?) 에서 벌어지는 한 사건의 대한 '의심' 에 관한 영화입니다.

    의심때문에 공격하는자, 방어하는 자, 그리고 중간에 낀 자.. 쉽게 생각하면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우리 한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의심'스러운 영화네요.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21. 다크나이트





    히스레저의 조커 연기는 두 말 필요 없겠죠?

    아쉽게도 다크나이트 이전의 예전 배트맨 시리즈를 보고 싶지만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은 여전히 이전의 배트맨 시리즈가 최고라고 많이들 그러더군요.

    꼭 한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22. 디스트릭트9





    지구에 외계인이 침공했지만 우리가 상상하던 외계인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오히려 인간에게 정복당하는 외계인의 모습.

    사실, SF영화라 하지만 실제로 다른나라의 모습과 매우 흡사합니다.

    23. 똥파리





    삼류 깡패 인생을 사는 남자와 여자 고등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정말 마지막은... 여운의 후폭풍이 너무나 감당하기 힘드네요.

    24. 레옹





    역시 너무나 유명한 영화로 오유에 몇번이나 등장했었죠.

    킬러와 소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25. 블라인드





    저 역시 오유에서 이 영화 글이 올라와 보게 된 작품입니다.

    눈이 멀어 세상과 등진 소년과 어렸을때 학대를 당해 마음과 몸에 상처를 입은 여자의

    러브스토리 입니다.

    참 된 사랑이 무엇이 보여주는 영화이며 진실된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26. 블러드 다이아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멋진 연기와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다이아몬드를 가지기 위해 피를 묻히고 묻히는 슬픈 영화입니다.

    정말 맘에 드는 배우입니다.

    내용이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이라 더욱 슬프네요.

    27. 아메리칸 뷰티





    미국 중산층 가정의 위기와 불안을 그린 영화 입니다.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는 정말 최고네요.

    28.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최고의 배우 에드워드 노튼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오유에서 소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인 우월주의자였던 형과 그 형을 존경하는 동생의 이야기 입니다.

    다소 매우 폭력적이네요.

    29. 파고





    너무나 무서운 영화 입니다.

    피가 튀기고 살점이 튀기는 그런 영화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너무나 무섭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 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더욱 무섭게 느껴지네요.

    너무나 조용하고 잔잔히 흘러가지만 그 내용의 폭력성과 잔인함은 소름끼치게 하네요.

    자신의 사업을 위해 다른사람들과 계획하여 자신의 아내를 납치하여 장인어른께 돈을 받아내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3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위의 '파고' 영화와 같은 감독의 영화 입니다.

    우연히 얻은 돈 가방. 그러나 그 돈 가방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킬러에게 쫓기게 되고,

    그 킬러에게 쫓기는 주인공, 그리고 킬러를 쫓는 경찰. 이 3명의 이야기 입니다.

    절대선과 절대악이 보여지는 영화고, 특히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소름끼치는 살인마를 탄생해낸

    영화입니다. 정말, 살인마의 연기력은 눈빛 하나만으로 소름이 끼치네요... 그 무표정.

    책으로도 읽어봤는데, 책에서는 더욱 의미심장한 구절들이 많이 나오네요.

    31. 바람의 소리




    숨은 스파이 찾기 라는 내용이지만, 제한된 장소내에서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만으로

    스파이를 찾는 재미는 그 어떤 영화보다 스릴있고 숨이 막힙니다.

    등장 인물들의 연기력들이 압권이네요.

    32.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이 있는 외딴섬에서 환자 한명이 실종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환자를 찾기 위해 파견된 2명의 경찰. 그러나 단순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합니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정말 맘에 드네요.

    원작인 책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33. 대부.




    그 유명한 대부 입니다.

    마피아 영화 중 최정상이라고 모두들 칭송합니다.

    가장 사실적이고 가장 분위기를 잘 살린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영화다 보니 학생분들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질 수 있겠지만

    1편과 2편의 알파치노의 고독과 냉정한 연기.

    2편의 그리고 로버트 드니로의 인정많은 연기.

    3편의 알파치노의 지쳐버린 모습과 고독, 그리고 눈물을 볼 수 있습니다.

    1편은 현재. 2편은 패밀리가 만들어질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는 모습을

    3편은 2편에 이은 훗날의 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밑의 포스터는 2편과 3편입니다.







    34. 시티 오브 갓




    갱들의 전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화라고 하니 더욱 충격적일 수 밖에 없네요.

    35. 언노운우먼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이 정말로 아름답고 슬프군요.

    36. 복수는 나의 것




    각자의 아픔과 상실때문에 서로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정말 불편한 영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37. 지구를 지켜라.




    포스터 보고 뭐 이런 영화가 있나 생각이 들지만 한번 보면 엄청난 흡입력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외계인이라 생각한 사람을 잡아서 고문(?) 하는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38. 인셉션




    디카프리오의 역시 고독한 연기와 고민하는 연기, 그리고 멋진 액션과

    정말 기발하고 천재다 라고 생각할만한 상상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꿈을 통해 사람의 생각을 읽고 훔치고 심는 기발한 영화입니다.

    한동안 엄청나게 말이 많은 영화였죠.

    39.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티란티노 (킬빌로 유명합니다.) 감독의 영화입니다.

    처음 30분정도 테이블에서 오가는 대화를 참고 보시면

    그 이후에는 숨도 못쉴정도의 빠른 진행과 스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목적때문에 뭉친 갱들의 배신과 음모(?) 라고 보실 수 있겠네요.

    40. 칠드런 오브 맨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시대가 오고 뒤를 이을 인류가 사라지자

    정부에선 자살을 권유하는 약을 팔고 사람들은 절망에 빠집니다.

    조금 지루할 수 도 있겠지만, 굉장히 사실적이며 마지막 롱테이크(?)신은

    올드보이의 장도리씬 보다 더욱 충격적이고 신비롭기까지 하게 봤던 영화입니다.

    41. 칼리토




    알파치노 주연입니다.

    갱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당연한 스토리지만 너무나 가슴아프고 너무나 재밌는 영화입니다.

    역시 알파치노는 최고네요.

    42. 엘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15년전에 있었던 살인사건이 잊혀지지 않아 그 사건을 토대로 글을 쓰면서

    그때 그 사건에 대해 생각이 잠기게 되는, 현실과 과거를 오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사랑이야기에 대한

    영화입니다.

    43. 블랙스완




    백조의 호수에서 하얀 백조와 검은 백조를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발레리나 주인공.

    주인공은 하얀 백조는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지만 검은 백조를 연기하지 못한다.

    결국 검은 백조가 되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주인공을 압박하는데..

    나탈리 포트먼의 대단한 연기력 입니다!

    44. 폭력의 역사




    평화로운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주인공에게

    어느 괴한들이 침입하고 우연히 그 괴한들을 제압하게 됩니다.

    그 괴환들을 제압하고 난 후 TV방송국에서 정의로운 주인공을 취재하고 방송을 내보냅니다.

    그 방송을 본 다른 지역의 남자들이 주인공을 찾아오면서 주인공을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면서

    협박을 하게 되는데...

    정말 영화 중간에 나오는 주인공의 순식간의 변화는 가슴이 철렁할 정도로 아찔하고 무섭네요.

    45. 이스턴 프라미스스




    굉장히 묵직하고 너무나 사실적이여서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갱들의 영화라고 보면 되겠네요.

    영화 중간 목욕탕 폭력씬은 제일 충격적인 장면입니다.

    실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46. 킬러들의 도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머입니다.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유머와 점점 슬퍼지는 영화.

    킬러들의 이야기 입니다.

    47. 허트로커




    전투의 격렬함은 마약과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

    라는 말이 영화 첫부분에 나옵니다.

    자의든 타의든 전투의 격렬함의 빠진 주인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이라크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네요. 긴장감이 후덜덜...

    48. 히트




    알파치노와 로버트드니로의 정면 대결입니다.

    경찰인 알파치노와 범죄자인 로버트드니로의 카리스마 대결이라고 할까요.

    적이 아니였다면 친구가 되었을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

    총격전이 매우 유명한 영화죠? 저 또한 총격신에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49. 글래디에이터




    장군에서 순식간에 노예로 전락해버린 주인공의 복수극 입니다.

    오유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50. 샤인



    피아노를 치다가 미쳐버린(?) 피아니스트 이야기 입니다.

    실화라고 하고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공연도 했었다는군요.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피아노 선율이 너무 듣기에 아름답고 좋습니다.

    51. 공동경비구역 JSA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일어난 남한과 북한의 살인사건에 대한 미스테리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그 여운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52. 악마를 보았다




    잔인하다고 소문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주 잔인하지는 않더군요. 눈쌀을 지푸리고 볼만은 했습니다.

    최민식의 광기, 이병헌의 광기 두 명배우의 서로를 향한 복수극을 볼 수 있습니다.

    최민식의 미친연기도 연기지만 이병헌의 그 고독하고 쓸쓸한 눈빛 연기도 아주 멋지네요.

    53. 달콤한 인생




    이병헌을 위한 영화라 볼 수 있겠습니다.

    조직의 두목의 여자친구를 며칠간 감시하는 명을 받다가 도리어 사랑의 감정에 빠진,

    (사실 사랑이라 부르기엔 거창하고 ...) 주인공의 복수극? 느와르 입니다.

    오유에도 이병헌 간지? 등 해서 액션씬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54. 아메리칸 갱스터




    실화입니다.

    말콤 X 와 경찰과의 카리스마 대결입니다. 두 명배우의 힘은 대단합니다.

    55. 라이언 일병 구하기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부 전쟁씬은 아직까지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구석구석을 방황(?) 하는 내용입니다.

    56. 괴물




    천만관객의 주인공입니다.

    한강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 그 괴물이 사랑하는 가족 중 한명을 납치하고 가족을 되찾기 위해

    가족이 힘을 합쳐 괴물과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57. 더 리더




    책을 읽어주는 남자와 듣는 여자의 이야기 입니다.

    책이 원작이지만 책은 보질 못했습니다.

    58. 3:10 투 유마




    가족을 위한 아버지의 뜨거운 투쟁과 함께 서부극의 묘미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크리스찬 베일과 러셀 크로우 두 명배우의 연기가 최고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정말 눈물이...

    59. 브이 포 벤테타




    뭐.. 오유에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자료라 생략합니다.

    60. 메멘토




    불행한 사고로 10분인가 15분마다 기억을 잊어버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다크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의 데뷔작 입니다.

    61. 알포인트




    한국 공포 영화중 가장 무섭게 본 공포영화입니다.

    실종된 군인들을 찾으러 파견된 군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비오는날 봤었는데 정말 무서웠던...

    62. 더 로드




    미칠듯한 공포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때문에 지름길로 가고자 했던 주인공들.

    하지만 그곳에서 공포를 보고야 맙니다.

    요즘따라 더 로드 만큼의 공포가 느껴지지 않네요.. 어느 영화를 봐도..

    63. 디 아더스




    햇빛을 보지 못하는 병에 걸린 가족과 가족을 보살피는 가정부들의 공포영화입니다.

    니콜키드먼 너무 이쁘네요...

    64. 살인의 추억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라 패스...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향숙이?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많은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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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2 02:13:47  122.44.***.30  쮸링
    [2] 2011/07/02 02:16:08  222.232.***.149  내고향7시
    [3] 2011/07/02 04:31:56  211.178.***.80  매헌
    [4] 2011/07/02 11:54:27  183.96.***.9  
    [5] 2011/07/13 16:40:40  112.185.***.26  
    [6] 2011/07/15 03:28:56  222.103.***.7  
    [7] 2011/07/19 23:26:22  220.87.***.157  
    [8] 2011/08/13 18:21:52  211.104.***.77  
    [9] 2012/01/04 15:03:25  121.140.***.88  거울이
    [10] 2012/05/06 00:36:39  222.105.***.221  프랭크램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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