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1위에 올라서가나 줄곧 1위를 달릴 때 -> 보도하지 않거나 보도해도 그런가부다 하고 간략히 보도한다.
2. 안철수, 박원순, 이재명 등이 어떤 정치적 이벤트로 말미암아 1위로 올라서거나 오차 범위 내로 근접하면
-> 중앙일간지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인터넷 매체가 대서특필한다. "문재인 대세론 붕괴되나?" 하는 자극적 제목과 함께.
정치인과 종편 패널들이 문재인 여론조사 1위에 접근하는 방식
1. 대선 2, 3년 전 1위 할 때 -> 대선 2, 3년 전 여론조사에서 1위 하던 후보가 대선 1년 이내 기간까지 1위 하는 경우는 이제껏 한번도 없었어요.
2. 대선 1년 앞두고 1위 하니까 -> 대선 1년 전 1위 한다고 대통령 되란 법 없어요. 대세론에 취한 이회창 꼴 날 것입니다.
3. 최근 1년간 20% 내외에서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면
-> 지지율 1위를 한다지만, 20% 내외에서 고착되었어요. 그만큼 문 전 대표가 확장성이 없다는 이야기죠.
다른 후보로 바꾸어야 대선 승리할 것 같아요. 지지율 10% 하는 후보로?????
4. 지지율이 어느새 알앤써치에서 29%로 급등하자
-> 대다수 언론이 언급하지 않고 쉬쉬한다.
-> 이대로 가면 영락없이 문재인이 대선후보 됩니다. 이대문입니다. 대세론으로 가면 경선 흥행이 나지 않아 대선 필패에요.
문재인이 다른 후보와 지지율을 비슷하게 나오도록 해야 자신도 살고 당도 살지,
이러면 누가 더민주 경선에 관심 가지겠어요?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앞으로 만에 하나 문재인 후보가 10% 초반 대로 폭락하고 다른 야권 후보가 20% 내외로 치솟으면...
1. 얼씨구나 지화자, 대한독립만세. 이제야 문재인 지지율 압제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구나. 대한독립만세!
아댱이 드디어 친노 패거리부터 해방되다니, 흑흑, 정치 선렬님들이 야당을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 진짜 노무현이 나타났네요. 노무현도 대선 1년전까지 무명 아니었습니까?
문재인은 이인제 바로 그짝이에요. 이럴 줄 알아서 제가 열 손가락 장 지진다고 안 했습니까?
이럴까 싶네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