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들이 올린 공지가 이거다.
"여시는 친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오유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조작 의혹 'B'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기서 조작의혹 B= 메시지 등을 통해 해당 게시물의 URL 정보를 공유하면서 추천/비공감 작업을 한다
1. 친목이 금지된것과, 친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다. 친목이 금지된 사이트에서도 얼마든지 친목관련 대란이 일어났다.
따라서 친목에 엄격하건 뭐하건 그게 근거로 작용하지 않는다.
ex)당장 대표적으로 오유 운영팀장 사건(운영진이 친목질하며 맘에안드는 유저 차단), 네이버 대형까페들
2. "스르륵 소모임" 사건은 이미 친목질급 사건으로 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시 회원조차도 스르륵 소모임같은게 존재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시 외부에서 친목이 일어나는지 안일어나는지 "친목 금지 규정"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대다수 여시회원은 잘 모르는" "특정 목적을 가진 비밀 모임이" "타 사이트에서 게지까지 포함해 몰래" 운영됨.
이거 오유였으면 전원 영구차단될 특종 친목사건임. 전체 회원수 60만, 잘 봐줘서 제대로 활동하는 유저가 반절이라고 해도
30만의 여시 회원중 5만명이 "일부"라고 드립치는 것조차 이해되지 않음.
3. 따라서, "친목 금지"가 근거를 가지려면 "친목 금지 규정이 잇다면 친목이 일어날 확률은 0%다"가 전제되어야함.
위 주장은
"우리나라는 뇌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뇌물 수수는 금지이기 때문입니다!"
수준의 얼척 없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