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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과 윤석열 검사 등이 박수를 치며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던 순간, 특검 사무실에서 불과 4㎞ 떨어진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로 특별검사팀 소속 파견검사와 검찰 수사관, 특별수사관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곧장 18층 기금운용본부장실로 올라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은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합병 비율에도 불구하고 찬성표를 던졌고,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결정적 지렛대가 됐다. 특검팀은 삼성이 미르·케이(K)스포츠재단에 204억원을 내고, 추가로 200억원이 넘는 돈을 최씨와 그의 딸에게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세우고 실행한 것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뇌물’로 본 것이다.
100 여명의 수사팀 전원이 동시다발로 10여곳을 쑥대밭 만들고 털고 있었다.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21/story_n_1375936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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