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은 요기로!
성인고민게시판이 있어서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막혀있네요.
아깐 15금이었는데 17금으로 수위를 살짝 올렸어요.. ㅎㅎ;;
도대체 남자의 인내심은 어디까지인가요?
제가 아까 올린 글에서 보여드렸듯이
대놓고 여친이 사는 자취방으로 초대해서
술먹고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떤 더듬기나 키스 없이 그냥 정말로 눈떠보니 옆에 누워서 자고 있더라구요.
아.. 내남친.. 20대 중반 맞니.... 오빠 자취방에 있는 노트북에 야동은 있긴 한거지...?
아.
안기길래 일부러 지방기 있는 부분으로 얼굴을 눌러줬는데..
쩝.... 오빠..............
아니 딱히 제가 최고수위까지 갑자기 끌어올려서 막 하고싶다는건 아니에요.
저도 사실 그날 오빠가 갑자기!!!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사실 그날 언니들이 일부러 시간되면 갈거라는 말을 복선으로 쫙 깔아두고
일부러 편의점에 보내면서 ㅋㄷ도 같이 사오라는 뜻에서 오빠혼자 술을 막 사오게 했거든요..;;
ㅎㅎ.... 언니들.... 오빠의 돌부처 내공을 너무 우습게 봤어...
근데 음..
분명히 언니들의 집중포화를 받아 제정신이 아니었을텐데...
그래도 약간은 쓰다듬는다던지 더듬는다던지!!!!
마우스투마우스로 애정표현을 한다던지!!!
지방기 있는 부분을 한번쯤은 찔러나 본다던지!! 작지도 않은데!!!!!!!
하............
아...
좀 있으면 개강인데.... 사실 저 약 5시간뒤 2학년 수강신청이란 말입니다..
분위기도 지금까지 아주아주 많이 만들어왔고!
오빠네 집에 일부러 먹을거들고 밤에!!!!!!!! 찾아가도 보고!!!!!!!!!!!!
항상 그때마다 오빠는 집에 놀거없다며 밖으로 나가자고 했지..
필요없어!!! 오빠 몸만 있으면 된다고!!!!!!!!!!!!!!!!!!
왠지 그냥 제가 매우 돌직구로 대쉬를 해야 할것만 같습니다.
안 그러면 300일이 지나도 400일이 지나도 쪼렙 키스에만 머무를 것 같아요.
지금은 유럽으로 교환학생간 같은과 친한 언니가 그러셨죠.
니네는 무슨 플라토닉 러브냐며..........
도대체 남자의 인내력은 어디까지인지,
어떻게 해야 진도를 나갈 수 있을지..
미치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