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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국민의당이 탄핵반대세력으로 몰린 것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인터넷 세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부대표는 19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12월2일 탄핵 의결을 미루는 과정을 우리 당이 주도한 것은 맞다. 지나고 보니 대단히 잘한 결정이었다”면서 “당시 의결을 강행했더라면 부결이 확실시 됐기 때문에 민주당과 정의당 등 두 당을 설득해서 의결을 연기한 것인데 탄핵반대당으로 오해를 받아 당 지지율이 4~5% 가량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에 비해 당 지지율이 초라한 것은 사실이고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 원인은 탄핵반대세력으로 몰렸기 때문에 큰 타격 입은 것”이라고 들었다.
김 수석부대표는 “특히 이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전 대표)를 지지하는 엄청난 인터넷세력들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면서 “당 탄핵추진단장인 저 조차도 당시에 2000통 이상의 문자메시지를 받아 정말 화가 났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286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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