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을 본의아니게 합니다.
에 대한 반론으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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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뭐.. 맞죠.. 룰 바꿔라..라고 말안했습니다.
예측을 했습니다. 자주...
사실이 아니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016. 10. 6일 평화방송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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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속에서 국민들의 에너지를 모아서 정치에 종속되는 게 아니라 정치에 대해서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국민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경선 규칙이 만들어진다면 저는 2012년 경선 당시의 룰 정도만 돼도 투표제에다가 국민들이 다 원하는 사람...
▷ 광범위한 국민참여 경선이면 가능하다?...
▶ 가능하다면 저는 최종 후보는 현재 상태가 유지되기보다는 바뀔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고 보고, 물론 기대 섞인 전망으로 거기다가 제가 그 중심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이런 상태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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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씀합니다.
문제는 2012년 경선룰이 100% 국민경선에 결선투표까지 된 룰입니다.
2016년 9월에도 2012년 경선룰을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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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하지 않을 거라고 일단 믿는다. 2012년 대통령 후보 경선 룰만 하더라도, 완전국민경선이었다. 당대표와 대통령 후보 뽑는 건 완전히 다르다. 게다가 결선투표제가 있어서 결국 2등 싸움이 될 거다. (현재 여론조사) 1위 후보가 지지율 70~80%로 압도적인 상황도 아니고, 2~6위권 지지율을 합치면 1위와 엇비슷하거나 1위를 넘는다. 마이너 후보들끼리 연대하고, 결선투표를 하게 되면 마이너 후보들 연합이 1위를 제칠 것 같다. 그게 이재명일 수도 있고, 박원순 서울시장일 수도 있고, 안희정 충남지사일 수도 있고. ‘문재인 대세론’이라고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선 시기가 지자체장들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을 정도로 조정되고, 결선투표제가 도입되면 정말 극적인 경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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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6일에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완전국민경선과 결선투표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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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문재인 대세론’의 실체를 인정하면서도 당내 경선에서 역전극을 자신했다. 그는 “당 후보를 정하는 투표이기 때문에 기득권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완전국민경선과 결선투표 정도만 보장된다면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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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장님이 욕을 먹었던... 단일화.. 야권통합, 연합..이야기가 나온 기사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경선이야기가 나옵니다.
2016년 12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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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선에 대해서는 "지금 경선룰로 싸우면 똑같은 사람 취급받는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국민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합리적인 룰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고 있다. 역사적 경험이 참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선 경선 당시의 '100% 국민경선'을 염두에 둔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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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경선룰로 하면 욕먹는다.. (2012년) 역사적 경험을 참고삼아.. 국민경선 형태..였음.. 라고 말을 하십니다.
뉴시스 2016. 12. 12일에는 아예
대선 경선에서 결선투표하기 때문에 굳이 후보단일화 안해도 돼"
라고 경선에 결선투표를 한다라고 말씀합니다.
뭐 몇개 잡다한 기사가 더 있지만..
뭐 물론 그렇겠죠.. 인터뷰어가 자꾸 경선에 물어보는데.. 대답안할 수도 없고...
하지만 인터뷰를 한건 사실입니다.
경선룰에대해서 자꾸 말씀을 한건 사실이죠..그것도 국민경선형태..
이게 지지자들에게 던지는 메세지이기도 하구요..
이걸 듣는 민주당 비이재명 지지자들은 어랏.. 자꾸 룰을 국민경선으로 끌고가는데...
라고 말하는거구요..
누가 오해를하고 누가 모함을 하는걸까요... 판단해봅시다.
이재명 시장님의 말을 듣는사람이 곡해하는걸까요..
아니면 이재명 시장님이 아..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식으로 부인하는걸까요..
아니면 인터뷰하시고 기억을 잘 못하시는 건가요...
저는 야권지지자.. 소위 민주당이름으로 옆집 멍멍이가 나와도 찍는 지지자이구요...
세작아닙니다.. 억울하네요..
아.. 그리고 타령이란..어떤말이나 노래를 자꾸 되풀이함..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