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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1919
    작성자 : 통주물그릴팬
    추천 : 3
    조회수 : 2117
    IP : 182.161.***.21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7/25 17:04:59
    http://todayhumor.com/?panic_81919 모바일
    잡귀들리는 현상(?)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을 절실하게 찾습니다
    저는 성당을 다니고있고 현대의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 귀신이 무조건있다고 생각하는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시아버지를 몇년동안 봐온결과 좀 심각한것같아 글을 씁니다.

     제 신랑이 어릴때부터 시아버지께서 잡귀(?)가 자주 몸에 들어와 헛소리도 하시고 막 허공에 이야기도하시고 술도 며칠내리드시고 줄담배 피우시고 일도 못나가시는 경우가 많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신랑은 술을 거의 마시지않고 담배도 하지않습니다 
    첨엔 그냥 술 좋아하시는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신랑 중학교때 몇년동안 절에 들어가셨던 적도 있데요
    그때 어머님이 생계유지하시고..
    직장같은곳도 한군데 오래 못계시고 지금 자영업 하고 계십니다

    술드시고 어머님도 때리고 신랑이랑 도련님도 때렸데요

      어머님은 절다니시고 이런거 믿으시는 분이라 제가 그럼 신내림같은거 받아야하냐고 물어봤는데 잡귀신이라서 신내림이 아니고 그냥 평생 달고 살아야한다고 하셨구요

     술 안드시면 정말 좋으신분인데 잡귀가 들어오면 술을 드신다고 그러세요.. 
    건강검진결과 아주 멀쩡하다고 합니다 제가 아니 어떻게 그럴수있냐니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아버님이 술을 마시는게 아니고 잡귀들이 술을 마시는거라서 그렇데요
    그리고 정말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막 며칠동안 잠도 안주무시고 술만 계속 마시면서 울고 웃고 욕하고 삿대질하고 난리가 납니다 ㅠㅠ 
    첨보고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울었어요 
    그때까지는 잡귀 이런거 안믿어서 내가 어쩌다가 알콜리즘에 스키조까지 있는집에 시집을 왔나 싶고... 심지어 이때 저희 친정에 전화를 해서 술주정인지 뭔가를 하셔서 저희 부모님은 시아버지 얘기조차 안하세요 

    그리고 술드시고 한말을 전혀!! 기억 못하세요 
     
    저반 명절때 들은 어머님 말씀으로는 
    시할머니께서 옆집에 제사음식하러 갔다가 불을 내셔서 그집 조상신이 화가나서 아버님께 붙고 
    작은아버님이 교통사고를 내셨는데 사람이 죽고 그 죽은 귀신이 아버님께 또 붙었데요 

    신랑말로는 예전에 당구장에 갔다가 친구분을 보시고 너 죽겠다.. 란 말씀하시고 그친구분이 며칠후에 돌아가셨다는 적도있고 .

    그리고 시댁이 아파트2층인데요 
    뭔가 집이 항상 음침(?)합니다.. 
    살림살이가 정리가 좀 안되어있어서 그런것같다고 첨에 생각했는데 (어머님이 청소같은걸 잘 안하세요) 
    가다보니 그냥 뭔가 낮에도 어두침침하구요 ...

    거실에 불상?작은거랑 동전 종류별로 놔두셨어요
    아 그리고 시댁에 인테리어공사를 하시는데 이사가는 집같은데서 버리는 가구들?같은것도 주워오신데요 예전엔 무슨 횟집 수족관같은것도 집에있었다고.. 

     이건 관련이 없을수도 있는데 잠을 자면 정말 많이자게돼요 
    시댁만 가면 잠을 푹자는건 아닌데 설치면서 계속 잔다고 해야하나 
    신랑도 농담조로 울집엔 잠귀신이 붙은것같다 친구들도 놀러오면 잠을 엄청 오래잔다고했어요 

    몇달동안 잠잠하신것같았는데 요즘 또 아버님이 몸이 계속 온곳이 아프시고 술 계속드시고 헛소리를 하신데요 ㅠㅠ 
    다니시는 절이 사이비인건지 어찌 몇십년을 다녔는데 효과가 없을수도 있나요? 
    거의 매주 거기서 그 화난 조상신이랑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 위해서 제사를 지낸다고 했거든요
    돈도 장난아닐거에요 아마 ㅠㅠ

     그리고 어머님도 이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신건지 티비에 퇴마프로그램 같은데라도 찾아서 의뢰해보라고 하세요...

    한번 터지면 일을 거의 못하시니
    이쪽에서는 공사기일 맞추는거랑 신뢰 이런게 엄청 중요할텐데... ㅠㅠ 
    어머님께서 가게앞에서 과일 야채 팔아 생계 유지하시는 정도입니다 ㅠㅠ 

     저나 신랑이나 이쪽에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용한 무당분이나 절이라도 소개받고자합니다 ㅠㅠ

    모바일로 글 남기는거라 두서없는점 이해부탁드립니자
    출처 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7/25 17:08:20  175.215.***.21  담소  247087
    [2] 2015/07/25 22:13:24  59.6.***.245  짱돌짱  188107
    [3] 2015/07/27 23:14:37  121.88.***.37  손나간디  4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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