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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연히 두 분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서로 헐뜯지 않습니다.
지지(支持)란 ‘가진 것을, 지탱 한다’는 뜻이라 배웠습니다.
우리들은 이미 마음속에 품은 사람이 있고, 그분이 가는 길을 묵묵히 지키며 따를 뿐입니다.
선구자가 잘못 된 길로 가고 있다면 응당 목소리를 높여 손가락으로 가야 할 길을 가리킬 수도 있겠지만, 그 손끝이 다른 길을 선도하는 자를 향한다면
더 이상 지지자가 아닌 겁니다.
우리들은 그 어느 시대, 어떠한 위인보다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물꼬를 터뜨릴 거대한 물줄기가 된 우리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큰 소리로 우리를 위협한다 해도, 끝까지 흔들림 없이 멈추지 말고 걸어갑시다.
출처 | 노골적인 이간질에 화가 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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