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에 친구들과 페북을 하고있었는데 어떤애가 갑자기 막 짜증을 내면서 욕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중학교때 왕따시키고 괴롭히고 돈뺏었던 애가 자살시도도 하다가 안되겠어서 전학을 갔데요 근데 지금 페북으로 보니까 너무 잘살고있어서 억울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막 재수없다 짜증난다 속상하다 하네요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그렇게 나쁜애도 아니었고 문제있는애도 아니었는데 저도 중학교때 왕따의 피해자로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가해자는 절대 반성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날 확실히 알았어요... 반성같은거 안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