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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817708
    작성자 : 익명a2tja
    추천 : 3
    조회수 : 167
    IP : a2tja (변조아이피)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8/25 02:09:32
    http://todayhumor.com/?gomin_817708 모바일
    제이야기..들어주실분..계신가요.?
    고게에도 몇번썻지만..

    하도 속이 답답해서요..써봅니다..

    저는 올해 27살먹었습니다 .. 

    저도 학교다닐때는 초등학교 전학가기전까지는 애들하고 관게도좋앗고 친구들과 싸우면서 친해지기도하고 

    제가 엉뚱한 면이 많았습니다 어른들은 순수하다고 오히려 좋게보시기도했지요..

    그후 부모님 직장옴기시면서 저도 초등학교 전학을 가게되었는데요..

    거기서부터 제인생은 꼬이게됩니다..

    거기선 제가 그전에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처럼 놀았더니 애들이 비웃고 때리고 ..하더군요 저도 한덩치하고 힘도좀있고해서

    그래도 처음에는 맞서싸우고했었습니다..근데  한두번싸우다보니 제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싸우는거멈추고..그냥 그렇게하고있었더니.. 

    애들이 그냥 ...무시하고 때리고그러더군요..

    그게..이어져오고 이어져와서 ..고등학교 3학년  

    의무교육이 다끝날때까지 어여졋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렇게 당하고 집에서는 부모님불화속에 그것도 20년동안..

    집에서도 쉴곳없고 학교에서도 그러니.. 정말 죽겟더라구요.,.

    어떻게 어떻게 살다보니 20살이되었구..

    저는 원래 교회를 다니던 사람이였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그렇게 당하고나니 주말만큼은 그래도 쉬어야지하면서 안다니고있었는데

    20살되던해에 그래 내가 이렇게힘들고하는건 전부다 교회를 안나가서 그렇게된거야

    하면서. 다시다니기시작햇죠 .. 

    참 좋았습니다 ..처음에는요..

    그러다가 저도사람인지라.. 어느한 여자사람을 좋아하게됬엇는데..꼴에 교회다닌다고 기도하고그랫엇는데

    남친이있엇는데@!@!!! 헤어졋더군요 ;; 정말 신기햇습니다.;;그래서 좋아한다 뭐어쩐다 말하고..햇지만 

    실패로 돌아서고 그때도 되게힘들엇거든요 근 2년넘게좋아했으니..

    그러헥 힘들게사랑하다가

    교회에서 도합..5번의 짝사랑이있엇는데

    다실패로 돌아갓죠 

    근데..

    다 ..저갖고 논거더라구요..

    분명히 제가 좋아하는거 알고있으면서도 

    더 드루와드루와한다음에.

    ㅋㅋ 속앗냐 병신 

    이런식으로 한게 1번 

    그외...좋아하는거 알면서도 .. 다른사람이랑사귀게되엇음에도..

    또갖고논거..4번정도

    해서 .. 햐시발..

    그렇게 기도를햇것만.시발 이젠 신도 나를 갖고놎나보다하고 마음의문을 굳게 굳게다짐햇죠

    그러다보니.. 정말 외로웠습니다..

    21살떄 대학을 다니엇는데 

    거기서 어느형을 만나게됩니다.. 

    그형이랑 친해져서 잘놀다가 어느날 한번은 그형이 저에게 악마의 속삭임 유혹을 합니다

    야 ...너아직경험없지?

    네?

    한번가자..

    라고하는겁니다..저는 그떄까진 보수적이고 낭만주의라.. 무조건 사랑하는사람외엔 하면안된다고생각햇던 저였는데

    신에게 반항하는심정으로 갔죠.

    가서 ..

    그 느낌.. 그..분위기.. 그모든것잘체가 

    학창시절 힘듬속에서 사춘기못겪엇던저에게 

    불을 지피더군요..

    그렇게 근 5년동안 유흥속에서 살아씁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한 업소에서 어느 여자를 알게되고..

    관계는 그여자랑은 죽어도안되더군요

    그러고있는데 

    어쩌다 큰돈이 생겻습니다

    그여자랑 장시간끊고 애기하고놀앗습ㄴ디ㅏ.

    좋았습니다..

    그여자의 육체를 탐하는것이아닌.. 그사람자체가 좋앗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친해지고..하다가..

    또고백을 하게되엇구..

    또차엿죠..

    근데.. 제단점이 있더군요 전 사람에게 빠지면 그사람만본다는거

    그리고..너무..뭐랄까..질리게 좋아한다는거..한없이 퍼주고..

    그랫던 저라는거..

    그래서 앞으로는 사랑에있어서 약자가 안되려고 노력중이네요..

    글을 잘못쓰다보니..두서가없네여..

    생각해보니 ..집에서..만약 화목햇다면..내가..

    왕따가아닌.. 좋은관계속에서..

    살았다면.. 

    난 지금쯤..어떻게살고있을까..생각을 해봅니다 

    가정과 학교가 불화엿고..

    그래서 우울증+정신적인 압박이 제일크고..

    저희어머니도 제가고등학교때부터 담배를 폇는데  담배를 집에서 당당히 펴도 끊어 임마 하고 말정돕니다..

    그정도로. 마음고생한거 아니까 ..

    지금은 그냥 죽고싶어요^^

    깔끔히..

    좀더 멋진사람으로 태어나고싶고

    정말 사랑받을수잇는..

    사람으로 태어나고싶어요

    애정결핍 테스트같은거해보면 심각수준으로 항상나오고..

    휴..그냥 나란사람은 태어나지말앗어야했는데

    태어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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