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오유에 대해서 여시에 대한 반감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게... 순수하게 중간에서 분탕종자들이 이간질 시키는 것으로 착각했었답니다.
그런데... 그 분탕 이간질(?)의 출처가 곧 여시에서 나온 것이란 걸 알게되면서... 참 충격이네요.
게다가 여징어 님들을 잠깐 시녀로 만들었다가 순간적으로 단체 강제 여왕벌로 진화를 시켜주시기까지 하시고...
솔직히 저는 스스로 여자라고 중간에라도 밝히시지 않는 이상에 글을 쓰신 분들이 여자인지 아닌지는 알기 어려웠는데 말이죠.
(심지어 컴게에서는 으레 "컴퓨터는 남자겠거니" 하고 있다가.... 여자였단 말에 동공지진 일으키게 하던 게시글도 보았던터라)
물론 제가 주로 서식하는 곳이 컴게, 마영전 게시판, 과학게시판 잠깐, 음게 눈팅 정도에 고민게 잠깐 들리는 것이 고작이라서 그런 것일지는 몰라도요.
종이 한장도 쩔쩔매는 고추장남이 역시나 저렴한 솜씨로 그려보았습니다. 저작권이라던가... 뭐 이런것은 밝힐 생각은 없고요.
오히려 고치시겠다고 하신다면... 제 닉네임을 적은 것을 지워서 마음대로 고쳐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S : 아~ 아무리 생각해도 전 유치원생인 사촌동생보다도 그림을 더 못그려 ㅠㅠ
P.S 2 : 왼쪽에 흐물해진 오징어는... 강제적으로 벗겨진 오징어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