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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게시판 :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을 지지한 건에 관해서 비판하다가 비공 폭탄 / 남성판 메갈 / 군마드니 별의 별 소리를 다 들었다. 자세한건 오늘의유머/사건사고/정치관련 항목의 군게 시게 대립사건 참조.
밀리터리 게시판 : 자로의 세월호 잠수함 침몰설 관련해서 말도 안된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자 순식간에 "잠수함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나댄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그 주장은 대한민국 초대 잠수함전단 전단장인 김혁수 제독의 것이었고, 김 제독은 순식간에 시게의 말에 따르면 '잠수함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시게에서 THAAD는 검증도 안된 대중 압박용 무기 취급을 하는 것과, F-35 페이퍼플랜 설 등으로 대립하고 있다. 정작 문대통령이 사드 배치를 결정하자 시게 여론은 180도 바뀌어 성주 주민들을 깠다. 최근에 THAAD 임시배치 관련해서 김종대등 자칭 진보 군사전문가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자 이들이 주장한 논리를 그대로 밀게에 분탕질 쳤던 과거를 잊고 김종대의 유로파이터, (과거 F-15고물설 당시)라팔 도입주장에 대해 같이 비판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THAAD에 관해서는 효용성은 없으나 외교용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떠오르면서, THAAD의 효용과 한계를 설명하던 밀게와 여전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훨씬 이전부터 천안함 침몰에 대한 음모론으로 지속적인 마찰을 겪었으며 베오베로 등극한 음모론 글을 반박하는 글이 밀게 베스트글에 올라오면 반대가 쌓여 베스트에서 탈락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과학 게시판(더플랜 K값 논쟁) : 대선 개표관련으로 영화 더플랜이 개봉하고 K값이 화두로 떠오를때 과게의 일부는 영화에서 증명한 중요한 결과값 1.5에 대해 논쟁이 있었지만 전에도 대선개입의 정황이 있으니 지금도 있을것이라는 황당한 논리에 반박을 포기했고 결국 과게의 의심을 비공폭탄 속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 후 뉴스타파와 다른 커뮤니티 에서 1.5라는 K값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증폭되고 지금도 그것에 대한 더플랜 측의 명백한 해명은 없지만 과게가 이를 주장하면 역시나 비공폭탄 속으로 사라지고 만다.
과학 게시판(박기영 인선논쟁) : 황우석 사기사건의 연루자인 박기영이 과기부 혁신본부장으로 임명되는 것에 대한 과학계의 반발에 대해 시사게에서는 적폐 취급하면서 시사게와 과학 게시판의 충돌 발생. 사시게에서 박기영을 옹호하기 위해 제시한 논리는 황우석의 연구결과가 가짜라는 것을 몰랐으므로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것대로 엄청난 문제인 게, 박기영에게 주어질 책임은 20조가 넘는 국가 지원금의 배분을 결정하는 것이다. 최대한 박기영을 옹호해줘봐야 자기가 제일 깊이 관리하던 프로젝트가 사기극이었다라는 것 조차 모르던 사람이 대한민국 전체 과학 연구 프로젝트들의 국가지원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 자기 코앞에 떨어진 프로젝트도 가짜라는 걸 몰랐던 사람에게 앞으로 문재인정부 기간 대한민국 전체에서 일어날 수 백, 수 천개의 연구프로젝트들에서 어떤 것이 가짜이고 어떤 것이 국가지원해야 할 지 가려낼 책임이 주어지려는 거다. 할 말이 없어진 시사게에서는 욕설까지 뱉어내며 대치하다가 "장충기 건이 더 심각하니 박기영은 얘기하지 말라."라며 함구령을 시도함.
현재는 창조과학계 인물로 밝혀진 박성진(교수)과 관련된 비판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자유 게시판 : 그 유명한 N 프로젝트 사건 때 반-N프 진영의 대표였다. 그 때 이게 여론 조작이지 그럼 아니나는 이야기를 했다가 국정원, 알바, 일XX등의 별의별 소리를 들어먹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요리 게시판 : 요리게에서 라면 맛평가나 해보자고 게시글 올라왔는데 농심 라면 평가한 댓글엔 비추폭탄 박히고 농심말고 갓뚜기 먹으라고 대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
LOL 게시판 : 한창 LOL이 인기있던 시절, 많은 베스트 베오베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때, 시국이 언제인데 게임이나 하느냐며 대립구도가 선 적이 있다.
애니 게시판 / 만화 게시판 : 티나 성우 교체 사건과 웹툰 작가의 병크로 왜곡된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이 열을 올리고 있을즘에 시게에 상주하는 정의당 계열 사람들이 시게의 입장을 대변하는양 애게와 만게를 테러한 사건이다. 정의당의 병크가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멋모르는 시게인들은 애게와 만게가 진보정당인 정의당을 의도적으로 죽이는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비아냥과 조롱을 가했다. 이는 완벽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게가 자신이 기존에 가져왔던 신념만으로 다른 게시판을 깔아뭉개려한 사례이다. 결국 정의당의 병크가 밝혀지고 심블리에 분노한 오유인은 정의당 탈퇴를 선언했지만 그들이 전에 에게와 만게를 테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말하고 있지 않다.
역사 게시판: 역사 게시판에서 상주하던 인원들과 분탕을 치는 환빠들의 대립에 환빠들의 물타기와 선동에 놀아나서 이전까지 일빠, 국까, 환빠들과 싸워오던 인원들 대다수 인원들을 공격해버렸고, 이에 대단히 실망 및 분노한 역사 게시판 유저들이 대거 탈퇴하며 게시판 자체가 기울어 버렸다.
한 마디로 말해, 오유 내에서도 게시판 간 관계를 따지자면 시게에 우호적인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만 보면 오유의 시사게시판은 모든 게시판과 척을 지는 왕따 게시판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통계에 따르면 오유 내에서 시게의 점유율이 약 50퍼센트를 넘으며 무시할수 없는 수준임을 감안할때, 시게라는 하나의 게시판이 이따위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함에도 타 게시판 유저들 모두와 맞먹으며 팽팽하게 대립할수 있는 꽤나 우스꽝스러운 상황.
사실 이미 타게시판 유저중에 시게가 보기 싫어 탈출할 사람들은 진작 다 탈출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갔기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사람들은 시게가 입맛에 맞는 사람, 정 때문에 못떠나는 소수의 사람이 대다수다. 시게를 말려줄 사람이 다 이탈해버리니 사이트 내에서 반대 의견은 사라지고 더욱 더 안하무인으로 행동할 수밖에. 5~6년전 오유 유머글의 추천수와 조회수를 봐보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을 볼수가 있다. 운영자가 시게를 독립시키려고 시도하며 밝힌 이유가 "점차 사이트 이탈 유저수가 늘어나서 고심끝에 결정했다"고 언급했을만큼, 시게의 꼴통적인 태도가 점차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사람들을 내몰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게는 자신의 삐뚤어진 패권주의 심리를 다른 게시판에 적용시키면서 오유내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내는 대표게시판 즉, 오유 내의 가장 큰 적폐세력이라 할 수 있다. 비판을 하는 유저를 '비판적 지지'라고하며, 비판자체를 용납하지 않는다. 흑백논리로 사안을 결정하고 정부에 대한 토론과 비판조차 '종북' 취급했던 일삼았던 박사모와 사실상 하는 행동은 같다. 단지, 지지하는 대통령이 다르고 믿을 수 있다는 왜곡된 논리로 박사모와 차별성을 주장하면서 비판자체를 막고 '적폐,일베,댓글부대' 몰이행위를 일삼는 행위가 사실상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
어우 이거 왠지 사드 엄청 날아올수도 있을거같은데 미리 방공호에 숨어야 할듯... 다들 대피소 들어가세요 !
출처 | https://namu.wiki/w/%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EC%8B%9C%EC%82%AC%EA%B2%8C%EC%8B%9C%ED%8C%90#s-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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