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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817409
    작성자 : 19-B612
    추천 : 0
    조회수 : 370
    IP : 1.240.***.24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8/24 22:40:40
    http://todayhumor.com/?gomin_817409 모바일
    나의 별은 도착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짧게 제 소개를 하자면, 19세에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바로 고민을 이야기 하려 해요.

    글솜씨가 없어서 많이 당황하실수도 있으실거예요

    제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중하위권 집안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바쁘게 일하셔서 그당시에는 자주 못뵈었습니다, 엄하신게 예전에는 많이 있으신 분이여서 지금도 전 아버지를 두려워해요
    (많은 이야기가 생략되었지만, 제 고민의 중점은 아버지가 아니니까요 ;:)

    위의 제목에서와 같이 저는 항상 의문을 품고 있어요.
    과연 제별은 어디로 갈까요
    설마 명왕성 처럼 겉돌진 않을까
    아니면 내 별은 찰나의 불을 빛내고 추락하는 별똥별일까

    요즘들어 진로에 관해서 많은 생각이드네요

    저의 꿈은 만화가 였어요. 개인적으로 디즈니나 드림웍스같은곳에서 둥글둥글하고 과장된 그림을 좋아했어요.
    요새는 영상이라던가 뭔가를 입체적으로 만드는게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처음 말했듯이 저희집은 미술을 시키기엔 넉넉치 않았어요, 그리고 당시 저는 제가 그림이 좋은건지 이걸 제 직업으로 하고 싶어한지 몰랐어요
    솔직히 지금도 그래요

    제가 전문적이게 꾸준히 배운것도 아니고 해본것도 아니잖아요

    애니메이션이란 넓디 넓은 꿈속에서 제가 해본거라고는 그림 몇장 끄적이는 것 이니까요.

    음, 다시 유야기로 돌아와서, 감사하게도 부모님은 그와 비슷한 예술성이 있는 피아노 학원에 저를 보내주셨어요

    지금 소개하지만, 저는 진짜 멋진 오빠가 한살위로 있어요

    오빠는 저와달리 쫌 어릴때부터 비상했거든요, 막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고 , 그런 아이였어요.

    제가 예술에 관심이있다면 오빠는 어렸을때도 학문에 관심이 있어 영어학원을 다녔어요

    지금생각해도 정말 오빠는 뭔가 멋져요 여러점에서

    그러던중 저는 음악학원을 그만 뒀어요, 어린나이지만, 저는 그당시에도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중 하나로 예시를 들자면, 유치원에서 신문오리기를 하는데 당시 수능에 대한 기사가 있었어요.

    저는 그걸 읽었고 엄청난 두려움을 직시하죠, 막 심장이 벌써부터 오그라드는 거예요

    아 나도 언젠가 이런걸 해야되는 구나

    덕분에 저는 이 나이가 되어서도 작은시험하나에 벌벌떠는 징크스를 같게 되었어요.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음악학원은 집안 형편상 이였어요.

    당시는 제방이 따로 없어서 거실에서 자는데, 안방에서 돈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의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조금 직감했었어요

    아 나는 몇밤을 더 보내면 피아노를 그만둬야 하는구나

    그리고 그게 실제로 일어난 것이죠.

    그렇다고 그일에대해 유감은 없었어요. 피아노는 좋았지만 이론을 싫어하는 저에게 엄청난 흥미가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조금 아쉬웠던건, 주말에 피아노 학원을 가면 종이 접기를 했어요.

    그게 좀좋았었거든요

    여튼 서울에 살던 저희집은 일상등 여러 도시로 이사를 가요.

    그래서 오빠랑 저는 유치원 졸업식을 하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경기도로 와서 집이 좀 많이 안정이되고 여유가 생기자, 저,오빠, 어머니 이렇게 셋이서 캐나다에계시는 고모의 집으로 유학을갑니다.

    참 부족함없이 자라고 넘칠만큼의 혜택을 받았어요.
    아직도 제 기억속 제일 행복하고, 그만큼 아쉬운 기억이나요.

    돌아온 저는 당시에 공부를 안해봐서 그냥 저냥 보내고
    오빠는 저와달리 여러가지 준비를 했어요

    부모님 덕분에 수학 영어 학원에 이제는 인강도 쿠폰말고 돈내서 직접 수강할수 있어요
    (위에 말한거 같이 저는 돈이나 걱정이 많은 편이여서 이런것도 짠내나게 쓰거든요;: 여담이지만 제가 수학을 못했는데 돈계산은 잘했다고 하네요 ^^)

    음, 뭔가를 시도하기엔 항상 두려운 저는 이상태를 유지하다가 뒤늦게 중학교들어가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공부의 재미를 알게됩니다
    근데, 공부할수록 재미는 있는데 항상 무서웠어요

    막 시헙 한번을 보면 낭떠러지에서 휘청휘청하는 느낌이라고 느끼는데

    막 제가 저번에 받은 등수보다 안나올까봐 너무 싫은거예요

    제성적표에 하향곡선이 너무 싫었어요

    그냥 전체적인 환경과 제 성격이 그렇게 절 만든거 같아요

    제 우상인 오빠는 정말 공부를 잘해서 전교 등수에서 놀고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공부를 잘하고, 착해서 너무 이뻣거든요

    근데 뭔가 이물질이란 느낌이 드는거예요

    저는 주요과복을 잘하지도 않고, 그아이들처럼 넓은 아량이 없었어요 

    저는 제가 필기한 노트 공부도 않하고 잠만자는 얘들한테 주기 싫어서 막 시험기간때 도망다녔거든요

    그런데 그아이들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공책도 나눠주고

    모진말해도 웃어넘기고, 활발하고. 

    그 틈에서 성격도 좀 모나고, 누군가가 내범위를 건드리는게 싫고, 새로운게 부담스러웠던저는 항상 그아이들이 부럽기도 하면서
    아 얘들은 나보다 어리니까, 안좋은 사람 구분 못하는구나 싶어서, 걔네 옆에서 귀찮게 하는 얘들 애매모호한 식으로 철통방어를 했어요

    얘들이 너무 착해서 저한테 얘기만하고 밀어내지 못하는 여린 아이들이였거든요.

    그런 친구가 오빠가 자랑스러운 저는 그 틈에 나란히 껴보겠다고 부지런히 공부했어요
    주요과목을 못해도 과목별 점수가 따로없으니 저는 수학을 못하는 대신에 다른 과목으로 등수를 올렸어요
    그리고 그만큼 자신감도 얻고 동등한 위치가 된거 같아 기뻣죠.

    근데 그러던중 중2후반때 친구들이 내꿈은 이런건데 나는 이걸위해 과학고를 갈거야, 특목고를 갈거야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순간 멍 했죠
    나에게 지금의 이 아늑한 울타리가 별로 길지 않겠구나
    그럼 나는 뭘위해 공부한거지

    장연히 주요과묵중 수학이 안되는 저는 특목고는 올려다 보지도 못하고, 주위에 가장쎈 공립학교에 턱걸이로 갈 수 있는 수준이였어요.
    저는 정말 후회했어요

    멍청한 나는 아무것도 없이 달려와서, 주요과목 말고 다른 과목으로 성정 높여서 그아이들과 비슷한 점수 받고 나란히 서있을 줄 알았구나 한거죠

    사실은 완전 아닌데...

    허무해하다가 아, 나는 그림을 좋아했지 하면서 착한 친구들의 칭찬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부모님꼐 말씀드렸어요 나는  애니메이션을 하고 싶다고.

    나름 자율적인 교육환경이라 부모님은 네가 그만큼 공부를 했으니 ,그러자 라고 하시고
    저는 공부를 거의 못했지만, 그시간에 그림 학원을 난생 처음가서 그림을 배웠어요

    그리고 정말 거짓말같이 열시간을 그려도 방학특간에 새벽에 나와 새벽에 집에 들어가도 너무 재미있는거예요

    그래도 제 시험걱정은 커서 이래저래 맘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원서쓸날이 다가오자 저는 원장님을 붙잡고 사정했어요  
    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일 유면한 이 고등학교 넣기 부담스럽다고 내가 확실히 붙을 수 있는 곳이 좋다고.

    하지만 나름 제 성적이 그 학생들에비해 좋았기에 원장님은 제일 쎈 고등학교에 지원서를 넣고
    그해 말, 저는 고등학교 입시를 실패하면서 동시에 자율고 특목고등등의 고등학교 기회조차 날아갔어요.

    너무 슬픈데 결과발표난날 부모님이 이제 그림을 그만하자 라고 하셨어요
    저는 슬프지만 뭐라 할 수 없었지요

    미술하는데 돈이 얼마인데, 제가 지은 죄가 있지 어떻게 그걸 하고 싶다고 해요
    게다가 부모님이 미술 싫어하시거든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 그림에 관심도 

    당시 오빠는 명문고를 합격하고 그곳 입학금등등 여러가지 돈문제가 있었어요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죠

    그러니까 뭐라 할 수 없는거예요
    제 나약한 마음은 항상 휘청이죠

    결국 전 포기하고 제일 가까운 학교로 갔습니다.

    중학교때의 여러 트라우마는 지금의 저를 겁쟁이로 만들고, 문과주제에 매일 수학만하게 바꿔놓는등 오만하게 만들었어요

     이런제가 아직도 방황입니다, 부모님께는 내심 당신들이 원하는 간호사가 되겠다고는하나
    제 지금 성적에 한숨이나오고
    미술하는 아이들이 부럽고
    오늘밤도 그림한번 그려볼까하다가
    내가 무슨 이라며 붓을 놓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습니다.

    분명 환경도 환경이지만, 저는

    아 잠시뒤에 마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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