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계약직이라는것이 계속 고용이 불가능 하고 정년따위는 보장이 되지않아 고용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들은 정년이 보장되는데
왜 계약직이라고 부르나요?
정년보장되면 무기계약직이 아니지 않나요?
학교 예산 상황에 따라 감원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그 이유로 감원된사람 없잖아요
그 어느 정규직보다 정년보장까지 되는 정규직스러운 직업 명칭이
의아하네요
본인들 처우 개선 해달라고 말할때는 매번 본인들 계약직이라고 약한척 하는데
기업에 있는 계약직처럼 2년마다 짤리는것도 아니고 60살까지 정년보장이 되는데 명칭만 무기계약직인거잖아요
정년보장되는 계약직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보기엔 지금도 정규직인거 같고
이제 급여까지 공무원 교사랑 같게 해달라고 하는것처럼 밖에 안보이는데요
심지어 신규 직원은 오히려 공무원보다 보수도 많더만요.....
교육청 소속 무기계약직 하시는분들
기업 다니는 계약직 분들한테
"나는 정년이 60까지 보장이 되기는 하지만 너와 같은 계약직이다. 우린 같은 처지야"
라고 말해보면 기업다니시는 분들이 어찌 말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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