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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군 군필자로서 이곳에서 주장하고 원하는 바를 얼추 비슷하게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저의 모습 일부에서는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방지게도 그래서 아는 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여기 이 게시판 여러분들이 주장하고 원하는 니즈를 매우 매우 매우 지지합니다.
볼드체 밑줄 쫙! 치니까 광고하는 아재느낌나네... 하지만 현실화 되기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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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 남성 정책을 펼치면 인구의 50%에 육박하는 (여성) '표'가 후두두두둑 떨어진다는 것
2. 실제로 '남성'을 위한 정책을 전혀 펼치지 않아도 '표'가 안 떨어진다는 것 (더 큰 대의 명분이 있으므로)
3. '여성'의 인권운동은 사회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 느낌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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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문재인 정권을 어떻게 보는지는 관심없고 저는 그냥 '정치인'으로 규정해서 봅니다.
그러면 위 세가지 이유로 여러분들의 주장들을 실천시키기는 참 어렵고 고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지난 대선의 문재인은 '표' 바라기였고, '표'를 위해 약속을 한 정치인라고 (주관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표'를 걸고 한 약속을 지키려고 하므로 더욱더 여러분들의 주장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요구하는 일들은 문재인 정권에서 약속했던 것들에 반대되는 것 들이 많죠.
아쉽게도 기호 1번도 기호 2번도 기호 3번도 그 어떤 번호를 갖고 나온 정치인들도 우리의 니즈를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그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세가지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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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의 인권운동에 대한 명분이 없다.
2. 남성은 남성의 인권에 대한 '표'를 던지지 않는다.
3. 성재기 이후로 표면에서 미디어 이슈를 터트리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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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군게 베오베만 봐서 여러분들이 어떤 대안으로 이 문제들에 접근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최근 베오베에 g게에서 s게 짹짹이들 강아지 소리하는 게시글이 베오베를 가길래 궁금해서 와봤습니다.
'남성'인권 운동의 영역은 '일베'의 이미지가 강한 현 시점에서, 저는 이 게시판들의 주장을 지지합니다.
이곳의 글들은 조금 더 조심스럽게 날카로와 질 필요가 있으며 이슈화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현실성 있는 행동이나 위인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글이 베오베에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