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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제비우는 11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의 방송사인 ‘RTP’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과 호날두를 기록으로 비교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비교 된다는 자체가 매우 안타깝다. (이런 비교는) 오류다.”
호날두는 지난 5일 북아일랜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며 A매치 총 43골을 기록하게 됐다. 통산 41골을 기록 중이었던 에우제비우를 넘어 포르투갈 역대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는 파울레타(47골)로 향하게 됐다.
에우제비우는 “요즘에는 (골을 기록하기가) 더 쉽다. 나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60경기를 치러 41골을 넣었다. 나는 리히텐슈타인이나 아제르바이잔과는 경기를 치른 적도 없다”라며 골 숫자로만 자신과 호날두를 비교하려는 움직임에 분개했다.
그는 유럽 축구계가 커지고 많은 경기가 생기면서 골을 넣기가 더 쉬워졌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매번 강호들과 붙으면서도 41골을 기록한 자신과 약체와의 경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치른 호날두와의 단순비교에 불만을 제기했다.
에우제비우는 현역시절 ‘흑표범’이라는 별명을 부여 받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과 득점력을 보였다. 그는 포르투갈과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총 528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컵을 11번 들어올렸고,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을 3위에 올려 놓았다. 그는 월드컵 득점왕과 발롱도르도 한 차례씩 수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7116&photoId=740609&category=etc
음...현대 축구가 더 골을 넣기 쉬운가...??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요...
축구든 농구든 시대가 가면 갈수록 수비전략과 수준이 점점 더 높아지는걸로 아는데...
또 강국과 약국의 격차도 점점 줄어드는 편이고...
뭐 딱히 호날두를 좋아하거나 에우제비우를 비하하는건 아닌데...
비교하자면 차범근이 손흥민을 까는건데...자국 후배선수를 저런식으로 비난하는건 좀...
아님 기자들의 끼워맞추기 기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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