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는 12화로 1쿨 끝났나?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코코 헥티 어쩌고 하는 젊은 무기상인

여자와 지켜주는 용병들이 일하는 내용인데 암살자(그러고보니 냐루코 성우도 싸이코패쓰 샷건소녀로 나옴 ㅋㅋㅋㅋ)한테

공격받는거나 용병 하나하나의 과거 이야기나 스릴넘치는 액션씬이 많네요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이기이긴 한데 중간중간에 쉬는시간에 웃긴 장면도 가끔가끔 있음

아 맞다 코코라는 주인공 성우는 작안의 샤나의 카르멜, 아마가미 SS의 하루카이신 분이 했습니다

예 그분입니다 그분  높은 텐션의 밝은 목소리?

근데 가끔 무서운 목소리할땐 뭔가 살떨림

물론 고수이신 성우덕에 몰입감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토탈 이클립스..

이거 1,2화부터 멘붕옵니다

조선반도가 불탄다 어쩌고를 떠나서 일본인 군인인 주인공과 그 아래 분대원들이

메카닉 타고 지구쳐들어온 외계인이랑 맞서 싸우는데(일본 침공전에 조선반도 함락되었다고 나옴)

어휴.. 스포니까 말은 안함

그럼에도 제가 이 애니에 대해 기대하는 이유는

1. 현실적이다 ㅡ 막 빡치더니 기계가 요상한 힘을 내서 몰살시키고 그런거 음슴   심지어 탄약도 모자르다고 나옴

2. 세계관이 딱 잡혀있다 ㅡ 1,2화 보시면 알겠지만 딱 각도가 잡혀있음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는게 아닐...듯? 안넘어가겠죠?

3. 스타쉽트루퍼스 식 인간 vs 개떼 괴물 ㅡ 종류가 다양하고(나올때마다 소개해줌)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개떼이고 그런거 좋슴다

4. 메카물 ㅡ 현실적인 메카물 우왕굿굿

5. 이거 스포라서 말 못하겠는데 주인공의 결심하는것

솔직히 이런 좀더 정상적인 메카를 기대했긴 했음..

그 막 90년대 용자물에도 나오는거 비슷하게가 아니라..

근데 이 사진의 병기는 1화 처음에 달에서 싸운다고 나오고 더안나오더네요.

병기가 발전되서 위에것처럼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