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이 먼제
1. 현재 여시의 행동은 나치랑 똑같음
2. 지속적으로 그만하자는 프레임을 만들거임
3. 지속적으로 제 3의 적이란 프레임을 만들거임
-----------------------------------------------------------------------------
일단은
이건
역덕후 입장에서
제가 가입한 이래 있던 큰 사건들을 보고 대충 쓰는 거임.
일단 운영자님 로그분석 등의 자료가 나와서
문제적인 반대가 있었다는건 어느정도 보장된 상황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운영자님도 최소한 문제가 뭔지는 아실테니
우리가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면
해결책이 나올수 잇을거 같음.
다만, 이제 중요한건
유일하게 오픈된 주둥이를 잃어버린 여시는
폐쇄적인 사이트의 특성상
내부 결집을 할거임
"우리는 가만히 있다가, 벌레한테 뒤통수 맞았는데, 오유가 우리를 공격함"
"벌레한테 뒤통수 맞은 우리가 심지어 사과도 했는데, 오유가 받아줄 생각도 없이 쪼잔하게 뭐라함"
이라며
공공의 적인 벌레에게 책임을 일단 전가하고 있음
왜냐, 그래야 본인들의 인지부조화급 행보에 명분이 생기거든
"우리는 벌레분탕에 당한 피해자로, 이를 구제하기 위해서 쉴드글을 치고 우리 책임으로 모는 글을 반대한다"
라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안먹혔음
이미 조작이라면 지긋지긋한 오유라
여시측 조작증거가 명백한 상황에
벌레분탕으로 넘어갈 사건이 아니었기때문에,
그래서 들고 나온게
오유의 중립주의자
라이트유저
이른바
"유머를 보고 싶지, 싸우는 걸 보고 싶은게 아니다"
라는 사람들과 맥락을 같이 잡기 시작했음
이 방법은 장점이 2개 있는데
일단은 본인이 여시쪽 인물인걸 숨길수 있고
오유 내 친여시 혹은, 여시에서 출동나온 인물들 말고
중립층을 아군으로 끌어들일수 있었음
이 코스프레를 통해서
때마침 나온 여시측 사과를 가장한 니탓문으로
필요충분조건 중 필요조건이 만들어졌음
"여시도 사과했는데 왜 혼자 난리냐..."
식의 프레임을 만들어 사태를 정리하려했음.
다만, 이번에도 오유 유저들은 저번 장동민사태나 그 이전 클유사태, 그 이전의 수많은 사태에서
더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매파가 많았기에,
생각보다 안먹혔음.,
근데, 여기서 변수가 생겼던 것이
필요충분조건 중에서 충분조건
운영자의 임시공지2가 나온거임.
"운영자가 자중하라고 했다."
이 말을 그대로 자신들의 프레임에 덮어씌운거임
그것도 오유 유저들과 운영자의 신뢰를 이용해서
"운영자가 그만하라는데, 니들이 왜 난리냐?"
"운영자가 알아서 한다는데, 왜 반대하냐?"
"이제 지긋지긋하다 운영자도 멈추라니 멈추자."
근데 여기서 문제는
여시는 영자한테 개기면 바로 짤리는 독재유신시대지만
우리는 영자한테 할말은 하는 사이트였기 때문에
반대의견이 급물살을 탔음
다만 변수였던 차단과 글삭은 논외로 치는게 좋을거 같음,
이건 여시쪽 문제라기 보단, 바보의 판단착오니까
무튼 반대목록이 뜨고 그러니까
다시 들고 온 프레임이
"무도갤과 장동민빠"
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야 하는게
극우 파시스트 나치와 놀라우리만큼 유사함.
반여시측 인사들을 벌레로 모는 일이 실패하자
이번엔 무도갤과 장동민측에서
억하심정을 가지고 벌인 일로 몰려는 프레임이라고 생각함,
다만
이 프레임이 성공적인 이유는
벌레로 몰 경우
오유를 매우 오래한 올드비나 방문횟수가 엄청 높고, 딱히 문제적인 게시글을 쓰지 않으면
몰수가 없지만,
무도갤과 장동민빠라는 프레임은
방문횟수나 게시글의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덮어 씌울수 있음
덕분에 이미 어젯밤에
"오유에 반여시 = 무도갤&장동민빠"
라는 프레임이 한차례 몰고갔고
결론적으로 도출된건
"무도갤과 장동민빠의 여론조작이었지, 여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와
"이제 그만하자. 여시는 발을 빼고 싶다. 남탓으로 해놓고"
이란 논리로 귀결된다고 볼수 있음.
앞으로 전망을 하면
무도갤과 장동민빠로 모는건 약간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함
그러니 앞으로 베이스는
무도갤쪽에서 작업 들어왔다. 라는 걸 기둥 하나로 세울 가능성이 농후함.
그리고
반대를 54회씩 한 아이디를 비롯한 비공테러 유력자는
여시가 아니라는 프레임을 짤거임.
다만, 예상하기 힘든 부분은
벌레, 무도갤, 장동민빠, 쿨병환자
까지 현재 쓸만한 프레임은 다 썼는데
과연 이 여시족들이 무슨 프레임을 만들어낼지 의문임.
지금 여시의 인지부조화 해명의 핵심은
여시 대신에 모든 것을 뒤집어 서줄 방패막이
그리고 공공의 적이 계속 필요한 상태이기때문에..
여기에 아마
지속적으로
본인들을 대한민국의 성염색체 xx의 대표로 규정하고
반여시=반여성이란 프레임을 걸고 넘어질거임.
왜냐면 60만이라는 쪽수가 그들에게 군체의식을 심어줬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이 덮으려는 프레임만 잘 막아내고
우리 목소리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