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시같은 상황에서 여시면 반대를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들은 우리를 공격하면서 우리가 지들 공격하면 피해자 코스프레에 이미 공격한 정황도 다 나오고 반성의 기미따위는 전혀 보이지 않고 아마 지금사태 아니였으면 변명문 같은 공지 퍼가는것도 고소한다 드립쳤을껄요? 거기다 그곳에 글을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성의 경우 가서 글을 볼 수도 없고 이건 무슨 독재정권하고 시민군하고 싸우는 느낌이네요 현재 일베 다음으로 이베라고 불리는 상황에서 지금의 여시는 해도해도 너무하다 생각하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뭘까요? 평화적 협상? 이미 물건너갔죠 타 커뮤니티? 그들도 폐쇄적인 저들에게 아무것도 못하죠 다음에 진정서? 방관할껄요? 나름 그쪽에서 거대한 커뮤니티중 하나인데 말이죠 우리가 공격? 앞에서 말했듯 불가능입니다 대빵이라는 관리자가 차단먹이면 끝나거든요 용서? 지금 상황에서 그런소리가 나온다면 당신은 호구로 보일 수밖에 없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해야할 건 무엇일까요? 여시라고 보이면 반대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있자니 호구요 반대를 주면 과한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것이라면 저는 기꺼히 반대를 선택하겠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면 금방 잠잠하겠다 싶었지만 지금의 형태는 도를 넘었습니다 우리가 말 그대로 오늘의 유머를 즐기기 위해선 최소한 지금은 배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며칠째 비둘기만 보니 진절머리가 나네요 여성을 배척하고 남성을 옹호 하자는게 아니라 여시 회원만 배척하자는 겁니다 오유까지 와서 여시인척 활동하는 것이라면 우리나라 들어와서 난 중국인이다 하는 조선족과 다를바가 뭐가 있습니까? 물론 좋은 조선족도 있겠지만 현재 이미지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는 나는 여시다 이러고 있는 분안 아니라면 충분히 오유를 즐기셔도 되지만 나는 여시니까 우대받으며 즐기겠다 하는분들은 솔직히 꺼지고 본진가서 놀아주세요 왜 남의 지역 와서 분탕질입니까 그렇기에 저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지금은 여시라 하면 반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