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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게시판 보다가 봤는데.
김광수씨가 이전 인터뷰에서 이미 밝혔듯 자기는 연예인을 소모품으로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 사태속에서도 티아라를 다시 내보낸다는건 돈을 최대한 뽑아내겠다는것
시디를 가루내건 뿌새버리든 시디를 사야 가능한 일인데
(..만약 음반매장 찾아가서 그냥 시디 뿌새면 음...어떻게될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어차피..어쨌든 티아라를 좋아해서 시디를 사는 사람이 내는 돈과 시디를 뿌수려고, 욕하려고 사는 사람이 내는 돈은 똑같지요.
결론은 티아라가 뭘 하든 그냥 아무것도 안사는게 최고임.
p.s 벅스로 월정액 끊어서 노래듣는데, 앨범에 있는 왜이러니는 들을때마다 좀 그렇네요. 아 티아라 ㅡㅡ 요생각은 드는데 자대배치 전 후반기 훈련때 추억?그런게 생각나서 그냥 놔둠....ㅎ......................................근데 이 노래 켜질때마다 광수네한테 돈이 흘러들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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