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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12일) 정치권의 개헌 찬반 논의와 관련해 "호헌은 이 체제를 가져가자고 하는 기득권 수호 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YTN라디오에서 "이미 6공화국 대통령은 이미 박근혜로 끝났다. 우리는 7공화국으로 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왕적 권력을 행사하는 대통령제는 이제 안 된다는 것이 국민 여론"이라며 "역사에서 보면 개헌을 이긴 호헌이 없다. 이번도 탄핵이 국민의 뜻이 국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인데 국민의 뜻은 나라를 바꾸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7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개혁 세력이 새롭게 재편되는 게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개혁 세력이 모아지는 데에 안철수 의원은 충분히 좋은 세력이며 그렇게 같이 커다랗게 연합, 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 대통령 탄핵으로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사태가 일어난 처음부터 여야가 합의해서 국무총리를 만들어라, 탄핵이 되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니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정치권, 특히 야당이 무시하고 넘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12110507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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