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게 웬 장비VS여포야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그들의 설전 스크린 샷을 찍어보았습니다 ㄷㄷㄷ

삼국지10 군웅할거로 시작하면 항상 유비가 망하는지라...항상 관우장비는 쏙빼오는데요

장비는 어지간하면 설전없이 등용 안되더라구요 말도 못하는것이....

그나저나 여포로 플레이하던 도중! 장비는 얻어야겠고...

그리하야 설전 시작!

시작하는 대사가 예사롭지 않군요. 어디로 보나 장비가 이기겠지만 길고 짧은건 대봐야죠 논쟁은 여포한테도 무리일것 같은데..

장비의 맞대응도 남다르군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설전이 예상됩니다.

의외로 대사가 볼게 없다라구요. 도리니, 이해니,,, 주로 승부는 저런 크리티컬에 의해 결정되는듯 해요

벼랑끝에 몰린 여포 가까스로 크리티컬을 발동하는군요

지력과 매력의 차이란.....패색이 짙어지는 여포입니다.

장비에게 저런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참을수가 없군요.재도전을 해보것습니다~

뭔가 머리를 쓰고 온건가? 힘이 아닌 다른것으로 승부하겠다는 여포

그러나 역시 기백이 중요하다는듯.....아무튼 목소리 큰놈이 최고입니다

자 장비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끝을 내주마 저 패를 던지면 크리티컬이 발동되겠죠?

아니 이 무슨!! 장비가 던진 도리 1때문에 무효가 되고맙니다 ㅠㅠ

하지만....이미 대세는 기울었군요 여포 결국은 승리합니다.

각자의 재고씬입니다. 여포 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없잖니...

역시 장비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야성의 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