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 감수하고 몇자 적으려 합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군을 볼때 양강구도가 지배적이라 봅니다.
문재인 전대표를 공격하는 세력은 명확해보입니다.
새누리당, 국민의당, 지상파 및 종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언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몇개의 팟캐스트만이 그 상황을 우려하거나 방어할 뿐입니다.
이재명시장을 공격하는 세력은 조금 애매합니다.
극우사이트등은 명확해보이나, 작전세력도 일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눈여겨 보는것은 작전세력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되기 전엔 주력언론의 검증 또는 견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부분이 걱정입니다. 아마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과거행적이 들춰질테니까요!
P.S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당시 정동영 후보측의 동원경선이 문제가 되었을때 그를 발견한 당시 손학규 후보측
정봉주의원과 이재명 당시 정통 공동대표가 대립하던 뉴스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 날 이재명시장님의 워딩을 마지막으로 적으며 마칠까합니다. 그 현장의 진위여부는 아시는 분은 아실테니.....
" 그 현장을 해석하는, 전혀 다르게 말하는 그 능력, 그러한 왜곡에 저는 정말 정치가 해서는 안 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