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와이프 그날을 알수있어요.
심지어 와이프도 알기전에요.
근데 저뿐 아니고 아버지 도 그렇습니다.
이게 이상합니다.
생리하기 2~3 일전 꿈을꿉니다.
그것도 바람피는꿈을요 ...
그게 너무생생하고 바람피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더럽습니다.
그러고 그날 다됫냐하믄 맞다고 해요 2 에서3일 뒤면
시작됩니다.
참이상하죠?ㅠㅜ
또웃긴게 제가나오기 바로전 아버지께서는 멀리출장을 가게되었죠..
그리고 가서 사장한태 말합니다 대뜸 집에 가야한다고요.
사장은 당연히 안된다고 했죠.
아버지는 그냥 도망쳐서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양수가 터지고 제가나왔죠...
근데 저도 청주에 집이있었는데 고향인 창원에 일이있어 잠시 내려왔습니다.
밤11시 진짜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귀신에 홀린것처럼 엄마한태
엄마 청주지금 가야된다고 같이가자고 했죠 욕을 엄청 들었습니다.
이밤에 무슨 청주냐고 갑자기.. 모른다고 가야된다고.
엄마끌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청주로향했죠..
근데.. 도착하고 씻으려고 화장실들어가니 양수가 터짐니다.
엄마가 너무놀라면서 하시는 말씀이 닮을게 없어 그런것까지
닮냐고..
미스테리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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