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상하게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질문은 대통령이 그 순간에 무엇을 했나? 행위, 행동인데.... 돌아온 답은 장소, 어디에 있었다...
머리치장 한다고 관저에 있었다. 방점은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있었다.
김기춘의 말을 통해서도...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관저에 있었다... 관저에서 유선으로 보고 받았다...
결론적으로 대통령은 그 날 청와대 있었다... 그들의 주장이죠
우리가 질문하는것은 대통령이 그 날 청와대에 있었냐가 아닌데... 구조를 위해 어떤 행동 조치를 했는가죠
질문 ...너 밥먹었나? 대답...나 집에 있었다... 이상하죠. 동문서답
뜬금없이 미용사, 조리사가 등장해서 머리하고, 식사하고 결론은 관저에 있었다.
미용사가 등장해서 20분 또는 90분 동안 머리를 관저에서 치장했다. 욕 쳐 먹을 팩트를 공개한다. 수상하죠.
결론은 뭔가 우리에게 장소에 대한 알리바이를 주입시키려 한다는 의심이 들어요.
혹시 청와대 밖에 있었는지??? 우리는 대통령이 청와대 밖의 제3의 장소에 있었는가 묻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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