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망설이시고 본인의 힘든상황을 말씀하셨는데
정황상 안맞는것도 있고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일단 본인이 방황하시고 다시 학교를 나가셔서 고3이라고 하셨습니다.
뉘앙스상 직업학교등으로 들립니다. 현재 본인께서는 부친상으로 인해 학교를 5일을 쉬었고
그로인해 학교를 나오지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작성하셨습니다.
부친상을 당했는데 학교에서 학교를 안나왔다고 앞으로 나오지 말랬다구요?
학교이름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당학교에 강력히 항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 몇몇 분들께서 제시하신 의문점이죠. 나이는 20이고 고3학생인데 이전의 댓글은??
애견샵 + 가정에서 쉽독 + 리트리버 + 샤페이 같이 키우시는분????
고3에 20살인데요? 이글에 대해서는 친구와 같은 아이디를 공유하셔서 사용하셨다고 하셨죠?
그럼 어느시점부터 친구가 사용한 댓글이고 본인이 사용한 댓글인지 나눠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오유 가입절차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사람을 가려받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아이디를 같이 사용했을까요?
그리고 이아이디 생성된시점 즈음의 아이피와 위에 애견샵의 아이피는 일치합니다. 말인즉 친구분의 계정이고
님께서 그 아이디를 빌려 이번 힘든사정을 올리신건지요?
이전글의 댓글에는 지워졌으나 다른 댓글들 정황상 도움을 받기 위한 계좌를 올리신것으로 유추됩니다.
세번째로 최근 댓글들을 보면 굉장히 많은 삭제흔적이 있는데 이건 무엇때문에 삭제하신것인지요?
금전적인 도움을 바라신것은 아니라고 하셨으나 결과적으로 금전이 오고간 문제이니 위에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글의 댓글을 보다 보니
이분의 댓글을 보았는데 틀린얘기 없이 맞는얘기입니다만
가입일을 보니 최근 가입하셧군요 (최근 가입하셨다고 분탕종자 의심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전에 기관사 사건과 예전 어떤공익이 동생이 수학여행비가 없어서 수학여행을 못간다고 모금했는데 알고보니 사기
유기묘를 돕는 취지로 한 모금이 나중에 본인의 고양이까페를 차리기 위한 비용으로 둔갑한 케이스등의
안좋은 일이 많아서 그래요. 오유에 예전부터 센티멘토님같은 착한분들이 많았고 그만큼 뒤통수 치러 오는사람들이
많았기에 돕지말자가 아닌 정황을 확인후 돕자라는 취지에요.
타사이트 비교는 그렇지만 타사이트에 이런 힘든사연와서 모금되면 운영자가 해당자 찾아뵙고 다 확인한후에
돈을 지급해주는데 저희는 그런 안전장치가 없기에 그런거고요.
논개님께서는 현재 상황이 정말 힘드셔서 정황이 없으실수도 있겠지만 좀 정황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해당 사항이 사실이라 힘드신데 저처럼 다짜고짜 따져서 마음 상하셧다면 따로 사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