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글엔 본삭금!!!!!!
몸소 안생겨요를 실천하다 한방에 애생겨요 해서 애가 둘이된 아빠입니다.
큰녀석은 23개월 둘째는 8개월.
연년생으로 훅훅 선딸후아들. 장만하고 요즘 재밌고 피곤한 30초 아빠입니다 ㅠ
본격적으로 질문 드릴께요.
문제의 발단은 둘째 아들녀석입니다. 요 몇일 밤 잠들고 난후 2~3 시간 이 지나면
갑자기 목을 놓아 웁니다... 최장 2시간 까지 울었네요.....
전후 사정은
딸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녀오면 오후 5시쯤인데 이 시간 전후론 잠을 못잡니다.
딸아이가 오면 아가~~아가`~하고 찾아서 소리치고 뽀뽀하고 이쁘다이쁘다 하는통에
낮잠의 질이 좀 안좋다고 해야하나??뭐 좀 그렇고 딸아이 어린이집 다니기 전에는
한참 소리치고 활동하는 녀석이라 옆에서 보면 아들녀석이 끔쩍끔쩍 놀래기도 했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누적되어 낮잠의 질이 않좋아져서
수면 자체에 패턴(?)에 영향을 주어 밤에 자기전에 씻기고 배불리 먹이고 재워도.
잠들고 2~3시간 후 우는게 아닌가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본결과가 야경증(?) 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혹시. 이와 같은 경험을 거름삼아 현명한 대처 하신 육아 고수님들 계신가요??
있으시다면... 경험좀 나누고자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