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에서 군대 가장 오랫동안 있었던 시대가 6.25때거든요. 운이 안좋아서 개전부터 종전까지 3년넘게 있었는데
이후에도 36개월할때도 군생활 너무 길다고 말이 나왔고 그때도 남자들이 다 군대에 있어서 산업이나 피해복구가 안된다고 해서
군인들이 삽과 곡갱이 들고 무너진 도시 하고 도로망 다시 복구하던 시절이에요.
사람들 너무 많이 죽어서 한세대 숫자가 걱정될정도로 우수수 죽어가서 사람 숫자가 없을때도
36개월을 못넘겼어요
그런데 그 시절 전쟁시절보다 한세대의 인구가 줄어들어서
남자들은 군대를 48개월을 가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지한 논의조차 하려고 하지도 않다니
재수조차 안하고 대학교 + 군대 다녀오면 28살이 되어서
집사고 결혼하고 애 낳으려면 거의 30후반에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되어요
(지금도 평균 결혼나이 보시면 알겠지만 30초중반에 결혼합니다. 그말은 2년이 추가된다면 30중후반이 되네요)
그렇게 되면 결국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계 최저로 출생률 1.0이하를 뜷게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텐데
"나만 아니면 된다~" 지금 이마인드인가요?
진짜 너무 실망이네요
"전쟁터에 있는 모든사람이 군인인것은 아니다. 그곳에는 아이가, 엄마가, 아빠가, 형제, 자매가 있다."
Be without fear in the face of your enemies. Be brave and upright that God may love thee. Speak the truth always, even if it leads to your death. Safeguard the helpless and do no wrong. That is your oath.
적앞에서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신께서 너의 행동을 사랑할수있게 늘 용기있고 바르게 행동하라.
항상진실을 말하여라, 그것이 너를 죽음으로 이끌지라도.
약자를 보호하고 의를 행하라
그것이 네 소명이다.
Whoever saves one life saves the world entire.
한사람을 구함은 세상전체를 구함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