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가 지금 좀 빡친 상태라 음슴체 하겠습니다
모바일 양해바래요
나스에서 그 유명하다는 로디를 삼
새틴 립 펜슬 로디...36000인가 37000인가 기억은 잘 안남...
매장에서 한번 발색해보고 고민없이 그냥 삼
몇일뒤에 씀
좀 탁하게 발색되지만 머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뚜껑을 닫는데 먼가 공기가 안빠져서 뾰잉 뾰잉 올라옴
(이렇게 써놔도 뭔지 아시져 ㅠㅠ??? 비루한 표현력 ㅠㅠ)
어차피 뚜껑이 긴편이라서 열려서 참사가 나진 않겠거니 생각해서 걍 꼭꼭 닫아서 들고다님
립을 기본 두세개씩 들고다니기때문에 하나만 맨날 쓰진 않아서
몇일만에 다시 꺼내서 쓰려고 뚜껑 열었는데
읭???
그 까만 겉 밖으로 나와있던 안에 심이 저~~~ 뒤로 쏙 들어가있음
아예 밖으로 나와있는 부분이 없어서 쓸수가 없었음
뭥미??? 뚜껑 닫을때 좀 그렇더니 결국 공기에 밀린건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걍 깎음
또 담에 뚜껑 여니까 또 ㅋㅋㅋㅋㅋㅋ 또 저~~~~~ 뒤로 감
아 이제 슬슬 빡침
당췌 내용물이 얼마나 짧길래 자꾸 뒤로 후진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하.... 또 못쓰고 집에가서 박박 깎음
진짜 많이도 깎이던....... 내 돈은 다 어디로 갔나.....
이제는 진짜 더이상 밀릴 공간도 없겠지
그리 생각하고 한 일주일 뒤에 열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진짜 끝인가보긴 한데 심이 쫌 나와있긴 한데
또 뒤로 슬금 후진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번인가 쓰고 몽당이가 됨
원래 이래요?
제가 나스 처음 쓰는 촌년이라 저만 모르고 있는건가여???
ㅜ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매장가서 물어볼껀데 ㅠㅠㅠㅠ
원래 이래요 고갱님 ^0^ 이러면
아예..... 안녕히계세여.... 하고 쭈구리 될까봐 ㅜㅜㅠㅠ
제 몽당이 사진 올릴께여 봐주세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