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야간근무였어요.
근무 끝나고 아침밥으로 먹으려고 사놓은 치즈삼각김밥을 데웠죠
씻고 팬티바람으로 김밥 포장지를 열었어요
그런데 뜨거워서 놓치고 말았죠
그런데 하필 바로 아래에 쓰레기통이 있어서 밥이 통째로 쓰레기통에 골인해 버렸지 뭐예요
고민하다가 꺼내서 먹어야겠다 싶어 꺼내는 도중
너무 뜨거워 떨어트려 버렸어요
그렇게 오늘의 아침은 굶게 되었습니다.
(첨부 1. 옷입고 다시 사올까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포기..)
(첨부 2. 요리게로갈까 고민하다가 요리는 아닌거같아 여기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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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0/19 09:38:07 121.164.***.215 오후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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