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영웅이 될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거하나는 아셔야 합니다.
만일 최순실이 그날 고영태 에게 서운하게 안하고
잘해줬더라면 과연 어땟을까요?
그냥 최순실 그늘아래서 호의호식 하며
골프치고 계속 그렇게 살았을겁니다.
호빠요?
사실 제가 고영태 보다 한살 많은 그때당시 강남 호빠 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요
아마도 이랬을겁니다.
물론 제 추측 임을 알립니다.
고씨는 어느가게 마담 이나 세끼마담 정도의
타이틀을 가지고 최순실이 업소 방문을 했을때
분명 돈 냄새를 맡았을겁니다.
그리고 작업을 걸고 좋아하는척 하고 매일매일 관심을
표현 했을꺼구요 그러다가 연인 으로 발전했을 공산이
큼니다. 그러다가 고씨는 최순실을 스폰으로 삼고
업소도 그만두고 그간에 금전적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겁니다.
그렇게 지내던중 최순실이 정상적인 사업체 를
미뤄줬고(가방) 그 힘을 빌어 고씨는 사업체를 운영
하는 사장이 되었을겁니다.
물론 제단이나 여러가지 불법 에도 참여를 하고
막말로 이곳저곳 에서 많이 해먹었을 껍니다.
2011년도에 알았다? ㅋㅋ 그건 지가 그때부터
정상적인 일을 했다라는 뜻이겠지요
아마 10년은 알고 지냈을 껍니다.
그런데 최순실이 더 젋은놈씨가 생겨서 인지
고씨에게 막대하기 시작 했고 그걸안 고씨는
열받아서 엿맥일 방법을 생각하고 씨씨티비 도
설치하고 여러 기자들도 만났을 공산이 큼니다.
아무튼 그러다 터트렸는데 이정도 파장일 꺼라곤
예상하지 못했을껍니다.
어제 청문회 보면서 위증 할때 눈빛 다들 보셨지요?
호스트가요...
눈빛연기 (사랑한다고 구라치기)
눈물(자신의 어려움, 돈뜯기위해)
이런 연기는 연기도 아닐정도로 뛰어난 철판 이걸랑요
바로 탈랜트 데뷔해도 될정도로 말이죠 ㅎㅎ
아무튼요
중요한 증인이 될수는 있지만요
국가를 위해서 이걸 밝혔다 보기엔 아니올시다
같습니다.
그냥 저냥 끄적여 봤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ㅋ
그럼20000
출처 |
존슨 함부러 놀리다 존나 맞고 감옥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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