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80996&s_no=760705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8235

원래는 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두분께서 메일을 주셔서 메일 보냈으나 아직 연락이 
없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자꾸 이런일로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회사사장이 3월 15일인 이번주 토요일까지 아이들을 다른데로 옮기라고 하여서 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멍멍이들 환경을 상세히 적어놓지 않아서 좀 더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성견이 되서부터 실외에서만 자라왔기 때문에 실내에서 적응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여자아이는 털이 보드라워서 관리가 잘 된편인데, 남자아이가 털이 조금 많이 뭉쳐있습니다.

만약에라도 분양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미용 및 목욕비용을 제가 전액 지불하고 깨끗이 씻겨서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멀지만 않다면 자주가서 보고 싶은데 이것도 새로 분양받으시는 분이 원하지 않으신다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가족도 계속 아이들을 기르고 싶은데, 집안사정상 도저히 기를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너무 안좋게만 보지 말아주시고, 집안 사정상 이렇게 보내는 제 입장도 한번만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정도를 지내왔는데 보내야만 하는 심정도 진짜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에 메일 주소를 남기기 껄끄러우시면 제 메일로 따로 연락을 주셔도 바로 답장하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계속 이런 분양글 남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