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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 참모는 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 통화에서 "박 대통령이 내일 탄핵안 표결 결과를 지켜본 뒤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표결 전까지 담화나 기자회견 등 별도의 액션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박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반대 투표를 독려할 가능성도 현재로선 낮다.
이 참모는 '탄핵안이 부결될 경우 기존 입장대로 내년 4월 퇴진이란 새누리당 당론을 이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론은 이미 깨진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이미 퇴진 일정에 대한 여야 합의를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안 됐다"고 답했다. 사실상 탄핵안 부결시 자진사퇴를 거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탄핵안 부결을 박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면죄부'로 해석하겠다는 의미다.
출처 |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20808597622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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