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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사장님도 안나오시고 오유만 보고 있네요...ㅎㅎ
사장님이 음슴으로 음슴체ㅇㅇ
정복자 레벨이 나오고 전설과 셋트템이 쏟아지던 때가 있었슴.
쏟아진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만 빼고 다 먹는 기분이었슴.
그러던 도중 신랑이 먼저 전설템을 득했는데 그닥 좋은건 아니었지만
미묘한 경쟁심리에 배가 아픔-_-
그런데 신랑이 또묵.
또또묵...
마치 내가 먹을 전설까지 신랑이 다 먹는 기분이라 더욱 기분이 꽁기꽁기 해짐.
주말을 불태웠는데 결국 나는 하나도 못먹음...
그러다 어느순간 내가 3막을 돌고 있는데 전설템이 뚝 떨어짐.
오홋...
까기도 전에 보양 보니까 스코른임!
전부터 양손 메테오를 써보고 싶던 나에게 정말 희소식이었으뮤ㅠㅠㅠ
웅와우ㅡ오마와왕ㅁㅇㅇ 흥분해서 막 이것보라고 나 전설먹었다고 막막 자랑하면서
봉인해제!
그리고...
밀려들어오는 실망감...ㅠㅠㅠ
스코른에 홈이 4솟임....ㅠㅠㅠㅠ
이걸 보는 순간
슈발 꿈이구나... 아 슈발...ㅠㅠㅠㅠㅠㅠ
너무 생생한 꿈이었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꾸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래서 컴퓨터를 킴...
디아...
아니 그동안 내가 했던 모든 게임역사를 통틀어 가장 바보같은 짓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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