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보쟁이가 한국 노동자 현실을 아냐?

한국 노동자 현실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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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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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마디..

해변고양이 (gpat) | 04.13 11:07
추천수 0 | 비추수 2 조회수 104 | 덧글수 0 | 스크랩 0


글쓴이 - 담배연기

입으로는 진보운동 인권 노동권익을 내세우면서

행동으로는 자본가 앞잡이노릇을 하고 있어..

그러니 진보 쓰레기 소리듣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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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기본원리조차 이해를 못하니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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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뭐 거창하고 고상한게 아니다, 밥먹고 사는게 문화다.

밥먹고 살만하고 여유로운 사람들에겐 낭만적일지 모르지만

기층서민들에겐 밥먹고 사는게

그리 낭만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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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어디서 나오나..소득에서 나온다..소득의 원천은 일자리다.

고용율도 최악이고 노는사람들이 지천이고..

취직도 못하고 노는 청년실업률도 최악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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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걸까...현실은 노동력이 넘쳐도 너무도 넘쳐난다.

한국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모든나라가 같은 현상이다..

전세계 모두가 노는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왜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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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진보들은....................

이거부터 설명해봐라..

그리고 이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건지 덤으로 대안을 제시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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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온김에 박스집짓고 사시는분들에 대해선

왜 인권이나 정부지원 일자리얘기를 한마디도 안하는건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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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인권..외국인에 대한 국가적지원.

외국인들에겐 그렇게 일자리만들어주려고

없는 외국인들 모셔오자고 하면서

왜 이들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 없는건지

진보쟁이들..뭐가 진보라는건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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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80만원 받고 얼마든지 일할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 소득가지고 밥먹고 살수 있느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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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규모 영세식당뿐아니라

대형식당도 홀써빙 외국인들이 너무도 많이 보인다..

예전에 한국아줌마들...주방아줌마들..어디로 갔는지 나는 궁금하다.

더 좋은 월급받고 더 좋은일자리 얻어서 갔는지 궁금하다

식당의 예를 들어서 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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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청업체나 소규모 하청업체들까지 내려가면

대기업 이윤구조와 대기업 노동자들 밥그릇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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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지져분하고 힘든일이라 안한다고?..

돈만 많이줘봐.. 일할사람...널려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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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줘도 밥먹고 살수 있게 해주던가..

결혼하고 집사고 애낳고 애들교육시키고 밥먹고 관리비내고 세금내고 병원가야되고..

이런비용도 못주면서

한국인들 임금이 비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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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사업주들이 하는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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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진보쟁이들이...

사업주와 자본가하는소리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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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들이 순진한건지 영악한건지..

자본의 생리를 호도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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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생산성경쟁이 격화될수록

인본주의와 인권은 뒤로 밀리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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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산업혁명이후에도

하루 14시간 16시간 일하는 엄청난 노동착취에 혹사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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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저임금 노동자가 무슨문제냐..

물론 그 외국인 개인이 문제될건 없다..

그들을 미워해서도 안되고

인권은 철저히 보호해줘야 한다.. 이런걸로 시비걸려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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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발스님 -

담배연기님 시비걸고도 남을 껀 뎁숑~?

외노자=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라는 방정식을 쓰시는 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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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

삥발스님/이 보세요.. 논점을 왜곡하지 마세요..

다문화정책 반대하는 사람들이 문제삼고 있는 것이

외국인 노동자 개인입니까..

그보다는 그러한 정책을 문제 삼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러한 정책을 쓸 수 밖에 없는 현재 사회 경제체제를 문제삼는거 아닙니까..

그러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왜 네오나치로 몰고 갑니까..

지식정보사회에서 내국인들은 모두 전문가가 되어야만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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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밀려

최소한의 존엄을 누릴 수 있는 삶조차 살 수 없는게 당연하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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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육성과는 별개로

기본적 생존권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을 보장해주는 것도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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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시대입니까?

천만에요. 워킹푸어들이 득실댑니다. 더 심해질 것이구요..

그렇다면 워킹푸어들은 경쟁에서 쳐진 낙오자들이기때문에

비참하게 살아야 됩니까.. 그건 전형적인 신자유주의 논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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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광수카페에서 이러한 계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지식정보사회에서 전문적 역량을 갖춘 자식세대로의 교체 좋습니다.

그렇다면 전문적 역량을 갖추지 못한 다수의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냔 말이죠..우생학적 관점에서 그런 인간들은 사라지는게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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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둘기 -

진보쟁이들은 그런 것 없습니다.

제가 진보라는 작자들 혐오하게 된 이유도 그겁니다.

자국민이야 죽든지 말든지

외국인 인권 내세우면서 고상한 척 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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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들은 말은 고상하게 하는데

막상 외국인 문제 비판만 나오면 욕과 비아냥 뿐입니다.

희한한 것은

외국인 찬양에는 자본가 앞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외국인 찬양에는 이명박과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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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뜨는 네모 -

요즘은 홀 서빙도...100만원 넘게 받는 시대인데요...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더 적게 받으면서 세금도 다 내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