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ㅣ 스포테인먼트기자, 사진출처=베스티즈> "재민이, 너무 귀여워"

지난 1999년 god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놨던 MTV 'GOD의 육아일기'의 주인공, 재민이를
기억하는가? 최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재민이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방송을 시청했고, 재민이를 기억하고 있는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티즌들은 방송당시 생후 11개월의 나이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던 재민이가 이제는 학교 들어갈 나이가 됐다는 사실에
'세월이 정말 빠르다'고 말하며 놀라고 있다.또한 재민이의 늠름해진 모습에 일제히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연예사이트 베스티즈에서 닉네임 '클레어'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재민이는
정말 이목구비 뚜렷한 미남형이다, 너무 예쁘게 자랐다'며 재민이의 미모에 감탄했고
닉네임 '스무살인생'은 '재민이는 나중에 연예인 나설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재민이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또한 '815ㆀ' 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재민아, 이대로만
자라다오!'라고 애정어린 부탁(?)을 하기도 했다．

재민이의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또 다른 연예사이트 마이클럽에서도
재민이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재민이의 사진이 실린 게시물에 무려 55개의 댓글이
달리며 근래 올라온 글 중 최고의 호응을 얻어낸 것이다.아이디 'canjogi'는 '우와~
너무 많이 컸다． 커서도 예쁘다'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아이디 'ms0728'도
'어머머~너무 귀엽다! 재민이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슬쩍 비쳤다.
네티즌들의 바람대로 재민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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